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요즘 OTT 서비스를 통해서 해외에서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그리고 2021년도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는 디즈니 플러스 등 다양한 것드을 통해서 우리는 애니메이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상상 속에서만 펼쳐지는 모습으로 어린 시절 꿈과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린시절 추억에 있는 애니메이션 재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01. 왕자를 기다리는 백설 공주의 세레나데
Dave Brubeck Quartet - Someday My Prince Will Come
디즈니는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큰 미디어 그룹이지만 우리에게는 일요일 아침에 눈 비비며 보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시절 우리들이 항상 일요일마다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책임져 주던 디즈니 꿈동산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미키 마우스를 시작으로 도날드 덕, 엘사까지 엄청나게 많은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특히 디즈니 초기에 제작된 장편 애니메이션은 8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디즈니가 제작한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세계 최초의 풀컬러 극장용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도 있습니다.
02. 모두에게 감동을 두배로 주는 음악 애니메이션
Gregory Poter - When You Wish Upon A Star
디즈니는 1937년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시작으로 명작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디즈니는 애니메이션에 엄청난 OST를 실질적으로 내두고 있습니다. 화려한 성을 배경으로 불꽃이 터지는 디즈니 영화 오프닝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음악은 <피노키오>의 주제곡 "When You Wish Upon A Star"이고 1950년 개봉한 <신데렐라>에서는 마법 주문인 "Bibbidi-Bobbidi-Boo"가 재즈에서 유쾌하게 연주됩니다. 특히 영화 연구소에서도 선정한 영화음악 100에서 당당하게 7위마져 차지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03. 스튜디오 지브리, 상상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
프렐류드 - Merry Go Round Of Life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을 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감동을 주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애니메이션 <미래소년 코난>을 시작으로 1978년 데뷔한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 작품은 매번 전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놀라운 상상력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감독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언제나 몇 번이라도"는 재즈 연주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브리 스튜디오 하시면 어떤 작품이 먼저 생각나시나요?
04. 천공에서 떠돌아다니는 상상의 섬과 귀여운 포뇨의 이야기
Kazumi Tateishi Trio - 바람의 전설
미야자치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음악은 작곡가 히사이시 조가 전담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1974년 TV 애니메이션 <최초의 인간 캬루토즈>로 데뷔한 후 지금의 스튜디오 지브리가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 최고의 작품은 <바람 계곡 나우시카>의 음악이었습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모노노케 히메>, <벼랑 위의 포뇨> 등 다양한 작품들에 등장하는 OST가 흐르면서 애니메이션의 품격을 올려주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OST를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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