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결산 No.13 : 2020년 4월 음악 결산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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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벌써 5월이 끝나가고 있다. 2020년이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을 코앞에 두고 있다. 3월달에 이어서 4월달에도 많은 음악이 나왔다. 많은 드라마가 나왔고,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도 종료했다.

 

다양한 음악이 나왔던 4월로, 어떤 음악들이 코로나19로 고단했던 우리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었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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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아졌으니 운동이나 좀 해볼까? 운동쏭은 뭐가 있을까?

에이핑크, 오마이걸, 에이프릴 등

 

에이핑크가 데뷔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0년차 아이돌이 되었다. 10년이라는 엄청난 시간동안 다져온 에이핑크만의 이야기를 이번 "덤더럼"에 담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트로부터 귀를 사로잡는다. 멜로디도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보컬도 마음에 든다. 또한, 10년차의 위엄을 보여주는 칼군무까지 더하고 있어, 듣고 보는 것을 다 사로잡았다. 이런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사운드기 때문에, 운동하기 좋은 곡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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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같이 들으면 좋은 곡들 LIST

• 살짝 설렜어(Nonstop) : 오마이걸
• LALALILALA : 에이프릴
• Ridin' : NCT DREAM
• King & Queens : Ava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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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먹으면 나른해지는 4월, 멍하게 있을 때, 듣기 좋은 음악은?

코드쿤스트, 강민경, Bazzi 등

 

4월달에는 꽃이 많이 피는 달이었다. 이런 꽃들이 만개한 것처럼 다양한 뮤지션들이 좋은 음악을 내고 있다. 꽃은 요즘 세대에 자신에게 주는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멍 때리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의미도 있다.

 

코드쿤스트의 꽃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좋은 음악이다. 박재범, 우원재, 기리보이 이렇게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서 좋은 음악을 만들었으니 말이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하면서도 담백함을 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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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릴 때, 같이 들으면 좋은 곡들 LIST

• Digital Lover(강민경 ver.) : 코드쿤스트
• Renee's Song : Bazzi
• Between Us(Feat. Snoh Aalegra) : dv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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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 힘들어...우리는 언제 휴식을 해야할까? 어떤 곡을 듣지?

스텔라장, 오왠 등

 

Z세대를 대표하는 음악가 트로이 시반(Troye Sivan). 전 세계의 그 목소리로 위안을 삼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세련되면서도 마음의 안식을 주는 듯한 음악으로 세상을 흔들고 있다. 코로나19 시대에 발표된 이 곡은 정말 특별하다. 

 

노래 제목에서부터 이 노래가 어떤 노래인지 알 수 있다. Take yourself home이라는 제목으로, 텅 빈 도시를 배경으로 제작한 이 음악은, 지금 이시대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우리들의 심정을 위로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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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할 때, 같이 들으면 좋은 곡들 LIST

• Like a Fool : Nlve, 샘김
• 빌런(Villain) : 스텔라장
• Lonely : 오왠
• Wish You Were Sober : Conan 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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