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결산 No.11 : 2020년 3월 음악 결산 part.2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저번에 3월 음악결산의 포스팅을 잘 보고 오셨나요? 3월달에 정말 많은 곡들이 있었더라구요.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많은 가수분들이 공연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어서, 실물영접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도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을 닮은 멋진 노래들을 추천해드려고 합니다! 2020년 3월달에는 어떤 노래들이 있었는지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 2020년 3월 음악결산 part.1


월화수목금금금...힘들고 지치지? 휴식할 때 듣기 좋은 음악!

V, 육성재, 코드쿤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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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달리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이제는 쉬어라!

3월에 종영한 드라마 JTBC <이태원 클라쓰>의 박서준은 드라마를 이끈 주역이기도 하지만, 방탄소년단 뷔의 소문난 절친이기도 합니다. 그 인연 덕분에 우리는 드라마가 결말을 향해가던 클라이맥스에 뷔가 직접 만들고 프로듀싱하고 심지어 부르기까지 한 ‘단밤'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쿠스틱 사운드 위에 현악기처럼 자연스럽고도 감성적인 뷔의 보이스가 많은 리스너들의 밤을 달게 물들였다.


▲순서대로 - 그날의 바람 : 육성재 / Good day : Surfaces

▲순서대로 - KnoCK(feat.백예린) : 코드쿤스트 / Young & Alive : Bazzi

점 하나에 "님"이 되고 "남"이 되는지, 사랑했을 때 듣는 음악!

개코, 오반, 노을, 백현, 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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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

다이나믹 듀오가 아닌 솔로로 음원을 낸 개코의 뮤직 프로젝트 ‘개작실’의 두 번째 싱글 ‘바빠서’는 많은 이번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헤어짐이 여러 가지 이유를 갖고 있지만, 실제 연인들의 이별 상황에서 다른 일들이 바빠서 우선순위로부터 서로가 밀려날 때 사랑이 끝났음을 감지하게 되는 리얼리즘이 개코 특유의 가사에 생생하게 담겨있습니다. 보컬리스트로서의 개코도 신선하고 더 반갑게 느껴졌어요.


▲순서대로 - 어떻게 지내 : 오반 / 문득 : 노을

▲순서대로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너.이.길) : 백현 / Lonely Night : 권진아

어떤 모습이라도, 지금처럼 사랑할 때 듣는 음악!

Crush, 조이, 세정, 존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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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사랑스럽다고 하네요.

JTBC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인기차트에 아직도, OST가 올라있는 것을 보면 느낄 수 있지만, 곡이 그 자체로 또 듣고 싶을 만큼 좋지 않았더라면 없었을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믿고 듣는 스윗 장인 크러쉬의 곡이면서 극 중 주인공들의 아련한 사랑이 한 발짝씩 커져갈 때 어김없이 등장했던 곡이라 이 봄처럼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키워가고 싶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아 사랑스러운 음악 1위에 등극했습니다.


▲순서대로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 조이 / 화분 : 세정

▲순서대로 - 6 Months : John K / 3월 같은 너 : 존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