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3월달도 벌써 중순을 향해서 달려가고있죠?
여러분들은 3월달을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여러분들은 성형에 대하여 어떻게 생가하나요?
맹뚜는 태어난 모습 그래도 잘 가꾸고 살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고, 딱히 성형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형을 고민하죠.
좀 더 잘생기고,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가진 고민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많은 성형에 대한 고찰을
웹툰과 드라마로 잘 표현하고 했던 작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란 작품을
여러분들과 같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죠!
그럼 다같이 고고싱!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JTBC.2018
성형에 대한 리얼한 고찰을 담은 청춘 성장 드라마
2018년 7월달 JTBC를 통해서 방영했던 드라마로, 네이버 웹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어린시절부터 못생겼다는 이유로 놀림 받았던 주인공, 성형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지만, 그녀의 앞길에 갑자기 예측불어한 일들이 생기긱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 원작 드라마!
네이버 웹툰의 "기맹기"라는 작가님이
제작하여 만든 웹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성형수슬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은 주인공이
대학교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르게
캠퍼스 라이프를 겪으면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간다는 스토리의 웹툰/드라마 입니다!
드라마가 워작에 똥칠을 했다는 의견들이
미친듯이 나왔던 드라마로, 완성도와 스토리가
불안하다는 이야기를 가지면서 시작한 드라마!
회를 거듭할수록, 원작에서 나타나는 허점이나
한계점이 일부 보완되어서 나왔지만,
호불호가 엄청나게 강했던 드라마입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 기획의도
성형이 정말 나쁜건가요? 왜 다들 나만가지고 그래!
성형에 대한 리얼한 고찰을 담은 청춘 성장 드라마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조사 전세계 성형대국 순위 4위. 인구대비 1인 성형횟수 1위, 국내 여대생 30% 성형수술 경험.
중국·베트남·태국 등 아시아 대표 성형수출 국가
한국에서 성형은 전혀 특별한 일이 아닌,
꽤 보편적인 미용의 과정이 되었다.
지하철역의 즐비한 성형 광고, SNS와 기사 댓글에 넘쳐나는
외모 품평과 비난을 볼 때, 성형을 부추기는 느낌도 받는다.
하지만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도 여전하다.
못 생기면 못 생겨서, 성형하면 자연미인이 아니라서,
예쁘면 꽃뱀일지도 모른다는 이유의 부정적 시선들...
이 드라마는 쉽게 여자들의 외모를 비난하고 품평하는
2018년 한국의 외모 지상주의적 현실을 담은 드라마다.
그이 드라마는 추녀가 성형을 통해 사랑에 성공하는 NO!
변신한 주인공이 모든 것을 얻는 동화도 NO!
오히려 성형을 하고 난 뒤에 더 밑바닥을 보이는
현실과 마주하게 된 여주인공의 고민을
유쾌하지만 진지하게 담은 드라마다.
그리고 외모 지상주의적인 사회 속에서
각자의 아픔을 가지게 된 여러 청춘이
좌충우돌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 등장인물
드라마를 빛내주신 인물들을 알아보자!
강미래(임수향) - 화학과 18학번
꿈은 이루어졌다. 오크가 미녀가 되었다.그런데 꿈이 이루어진 여자가 많다.
수술은 성공적! 성형한 티가 나서 그렇지만 과거를 잊을 만큼 예뻐졌다! 대학에서 새롭게 시작하려 하지만,, 미래 앞에, 같은 과 동기로 중학교 동창 도경석이 나타난다!! 미래의 과거의 모습을 아는 도경석. 끝인 줄 알았던 미래의 생존투쟁이 다시 시작된다.
도경석(차은우) - 화학과 18학번)
미모가 눈부셨던 엄마는 말했다.많이 갖고 태어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배려할 의무가 있다고.
부유한 집안. 국회의원 아버지. 일류대. 미친 미모. 엄마 빼고는 모든 걸 가진 남자. 엄마는 경석이 10살밖에 안 됐을 때 남자와 바람이 나 가정을 버린 여자다.
경석은 오티 때부터 여럿에게 찍혔다. 잘 생겨서 여학생들에게, 버르장머리 없어서 남자 선배들에게. 경석은 좋아하는 일이 별로 없지만 싫은 일은 절대로 안 한다. 그래서 특별히 누군가와 친해질 필요도 못 느끼는데..
현수아(조우리) - 화학과 18학번
이 구역에선 내가 주인공이다. 내가 제일 예쁘다.하지만 남들의 시선을 못 느끼는 척, 예쁜 줄 모르는 척한다.
모태 자연미인. 예쁜 수아는 더, 더, 예뻐지고 싶었다. 그런데 중학교 때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나서 큰 인생 진리를 깨닫는다. ‘예쁜 애가 자기가 예쁘다는 걸 알고 있으면 일반인들은 짜증나 한다.’
대학에 입학하고 보니 거슬리는 애가 있다. 예쁘지만 성형티 팍팍 나는 강미래. 사람들은 황당하게도 계속 자신과 강미래를 함께 화학과 여신들이라 부른다. 자신은 저런 성괴와는 급이 다른 미녀인데 너무 짜증 난다. 그래도 강미래가 솔직하게 자기 얼굴은 성형으로 얼굴 다 갈아엎은 거라고 인정했으면 봐주려고 했는데, 감히 성형 따위로 예뻐진 가짜 주제에, 최고 인기남인 도경석과 썸까지 탄다.
연우영(곽동연) - 화학과 대학원생, 조교
노력하지 않고 세상만 탓하는 자, 짜증 난다.금수저라고 잘난 척하는 자, 경멸한다.
화학과 신입생 전공필수 과목의 조교. 학생들 사이에선 자수성가의 아이콘. 어려운 집안의 효자. 등록금은 장학금으로, 용돈은 각종 알바로. 부모님 용돈까지 드리는 수퍼맨.
완벽한 선배인 우영의 이상형에 맞는 눈에 확 띄는 미녀가 나타났다. 바로 “18학번 신입생 강미래”. 미래와 마주치는 일이 생길 때마다 그녀와 친해지려 다가가지만, 그럴수록 이상하게 같은 과 신입생 “도경석”과 부딪히게 된다. 경석이 신경 쓰이지만, 미래를 놓칠 순 없다.
내 이름은 강남미인 :: 이 드라마는 왜 평가가 낮을까?
이 드라마에 무슨일이 있었기에 이런거야?!
캐스팅이 뭔가 좋은듯 하면서도 원작의 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또한 현수아 역을 맡은 조아라가 원작의 이미지와 너무 차이가 있기 때문에 미스캐스팅의 최고라고 불리고 있다.
캠퍼스물인만큼 주연과 조연의 나이가 20대지만
배역을 맡은 배우들의 실제 나이는 천차만별이다.
선배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후배가 나오면서
위화감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았다.
원작이 드라마 방연 기념으로 재연재를 했었는데
드라마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일단 원작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고
작품에 있는 내용과는 오리지널 내용이 추가되서
많은 사람들에게 원성을 샀던 경우다.
웹툰을 기반으로 하는 드라마의 경우
얼마나 원작을 잘 녹여냈는지가 포인트인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라는 작품은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작품으로 보인다.
그래도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웹툰을 모르시던 고연령층 시청자들이 웹툰을 알고
젊은세대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창이 되어서
나름 좋은 부분이 있었던 드라마다.
최근 JTBC에서 진행하는 드라마 중 하나인
"이태원 클라쓰"가 원작을 제대로 잘 살린
엄청난 드라마로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작가가 대본에 얼마나 관여했는지가
드라마의 완성도를 올려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가
지속적으로 많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드라마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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