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의 맹뚜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리뷰가 끝이 보이지 않아요.
이유 바로 하나입니다!
리뷰를 빨리 올려드리고 싶은데
직장을 다니면서 업로드 하는거라서
빠르게 올려드리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무슨 영화를 들고 왔는가!
바로 이 영화입니다!
「 엑 시 트 ( E X I T ) 」
재난 탈출 액션 영화!
엑시트입니다!
2019년도 7월 31일 개봉했던 그 영화!
맹뚜와 두치파파가 기대했던 그 영화!
조정석과 임윤아의 명연기 영화!
엑시트 지금 바로 보러 갑시다~
엑시트
EXIT
엑시트
(EXIT)
이 영화는 대한민국의 재난영화를
다시 흥행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입니다.
한국의 재난 영화라면
대표작으로 "감기", "해운대", "연가시" 등
다양한 영화들이 있지요?
위 영화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거나
가벼운 코미디만을 연출하지만,
엑시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블랙코미디와
슬랩스틱을 이용한 코미디 등
많은 웃음을 선사합니다.
"웃으러 들어갔다가, 울고 나오는 영화"
라고 맹뚜는 알려드리고 싶어요!!
자 그럼 감독님과 주연 배우들을 알아볼까요?
먼저 이상근 감독님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한국예술 종합학교 전문 사과정 영상원 연출 전공.
<베이베를 원하세요?>(2006)로 미장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의 연출부를 거친 후
단편 <간만에 나온 종각이>(2010) 을 연출했다.
올해, 장편 데뷔작 <엑시트>로 호평과 흥행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맹뚜와 두치파파에게는 "이화신 기자"님으로
기억에 많이 남은 배우입니다!
진짜 몸 쓰는 연기부터 시작해서
감정연기를 잘해주시는 배우입니다!
다양한 영화에 나왔지만, "납득이"라는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님이시죠.
이번 영화에서도 미칠듯한 코믹 연기와
직접 뛰는 액션 연기로 평이 매우 좋습니다.
아이돌 소녀시대로 유명한 임윤아 배우!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정말 엄청난 아이돌!
다양한 영화 장르에 나오기도 했으며
국내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을 많이 했던 배우입니다.
엑시트에서 연기면 연기,
액션이면 액션, 개그면 개그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매우 엄청난 역할을
소화해내신 명배우 임윤아씌!
짠내폭발 청년백수, 전대미문의 진짜 재난을 만나다.
- 간략한 줄거리 -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맹뚜와 두치파파의 주관적이고 비객관적인 리뷰
- 리뷰는 리뷰일 뿐, 참고만 하세요! -
이 영화는코믹 재난영화라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액션만 보려고 갔지만
눈물과 콧물을 쏙 빼는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시종일관 웃기는 포인트도 확실하고
감동을 주는 포인트도 확실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공감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이는 가족들 간의 관계는
매우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마치 우리가 실제로 볼 수 있는 가족들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근댕 이런 가족들이 있으면....어유...)
또한 현대 사회의 젊은 청년들의
모습들을 현실적으로 보여줘서
더 감정이입을 할 수 있던 맹뚜와 두치파파입니다.
현대 한국의 고용시장과
젊은 청년들의 현실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이 현실적인 사회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년 째 취업 준비생으로 세월을 보내고 있는 백수 용남(조정석)과
무미건조한 직장생활로 지쳐 있는 의주(윤아)는
독가스를 피해 건물에서 또 다른 건물로 달아나야만 하는 상황이
이 영화의 주된 내용입니다.
“내가 여기서 나가면 저렇게 높은 건물로 된 회사에만 원서 낼 거야”라고
용남이 말할 때 관객은 웃지만 현실은 그 사이에서 저는 현실 비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엑시트>의 장점은 가혹한 사회적 현실을 예리하게 의식하면서도
유연하고 유쾌하게 한바탕 놀 줄 안다는 데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재난 지금까지 재난 영화에서의
"이타적인 주인공"이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해당 장면들을 매우 현실적으로 묘사했다.
보통의 재난영화 주인공들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다른 사람들을 구하고
그것에 대하여 고뇌하는 모습은 없다.
이 영화에서는 이타적인 모습도 보이지만
그 안에서 주인공들이 얼마나 고뇌하고
자신도 살고 싶은 욕구가 있는지에 대하여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재난영화는 주인공에게 모든 초점이 갔다면
이 영화는 주인공의 가족들에게도 초점이 갔습니다.
매일 구박하고 쓸모없다고 하는 가족들이지만
자신들을 구하기 위해서 본인을 희생한 용남에게
가족들은 화를 내면서 걱정한다.
(모든 부모가 그렇게 하지 않을까?)
이 영화에서 눈물 포인트는 주인공이 아닙니다.
주변 인물들의 감정에 이입해서 울게 됩니다.
가족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면
이 영화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영화가 됩니다.
또한 재난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무력했는지
살기 위해서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한지
그런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맹뚜와 두치파파는
이 영화를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족들과 같이 보면서 서로의 마음과 감동을
같이 이해할 수 있는 영화니까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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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온 가족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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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짠내 폭발 청년백수, 전대미문의 진짜 재난을 만나다!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며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된다.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탈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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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2019) - 왓챠
짠내 폭발 청년백수, 전대미문의 진짜 재난을 만나다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서울 도심은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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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3-12 Octo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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