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12월 25일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에 볼 수 있는 영화를 찾고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어디를 가지 못하니까,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코로나19로 인해서 밖으로 나가는게 어렵다면, 따뜻한 방구석에서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면서 즐기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타다닥과 같이 크리스마스에 볼 수 있는 영화를 한번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라스트 크리스마스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따뜻한 영화
- 장르 : 멜로, 로맨스, 코미디
- 감독 : 폴 페이그
- 출연 : 에밀리아 클라크, 헬리 골딩 등
- 등급 : 12세 관람가
첫 번째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라스트 크리스마스" 입니다. 에밀리아 클라크, 헨리 골딩이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특히 이 영화의 특이한 점이라고 한다면, 홍보를 잘못해서 좋은 평점을 받지 못한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다소 진부한 연출이지만, 그래도 소수자에 대한 이야기와 차별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자신을 알아간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가지고 있어서, 여러가지 의미에서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제목, 배경, 노래, 주인공의 직장까지 크리스마스에 맞춤형인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영화를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02. 징글쟁글 저니의 크리스마스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그 순간이 찾아온다.
- 장르 : 가족, 뮤지컬
- 감독 : 데이빗 E. 탤버트
- 출연 : 포레스트 휘태커, 키건 마이클 키, 휴 보네빌 등
- 등급 : 전체 관람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으로는 데이빗 E.탤버트가 연출한 <징글쟁글 저니의 크리스마스>가 있습니다. 포레스트 휘태커와 키건 마이클 키 등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평점도 8점대로 많은 사람들이 괜찮게 생각하는 작품 중에 하나 입니다.
한때는 빛났으나 지금은 빛을 잃은 장난감 제작자에게 착하고 호기심 많은 손녀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적격의 영화라는 평을 들은 만큼 크리스마스 배우들의 연기, 노래를 즐기고, 보는 즐거움까지 즐기고 싶다면 이 영화를 한번 보시는건 어떨까요?
03. 홀리 데이트
싱글은 서러운게 아니야! 그래도 외로운건 싫어!
- 장르 : 코미디, 멜로, 로맨스
- 감독 : 존 화이트셀
- 출연 : 엠마 로버츠, 루크 브레이시 등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항상 옆구리가 시려운 싱글들을 위한 영화로, 크리스마스와 같은 명절용 파트너를 만든다는 엉뚱한 이야기를 남고 있는 영화 <홀리 데이트> 입니다. 홀리 데이트는 엠마 로버츠, 루크 브레이시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 싱글이라 서럽기보다는 혼자냐는 잔소리가 지겨운 사람들을 위한 영화로, 잔소리를 듣는 지겨운 동병상련의 남녀가 명절용 파트너를 사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입니다. 코믹한 요소들이 많은 영화인 만큼 가볍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를 원하신다면 홀리 데이트를 추천드립니다.
04. 크리스마스 연대기 : 두번째 이야기
엄마의 연애를 봐줄 수 없는 케이트의 재미있는 이야기!
- 장르 : 코미디, 가족
- 감독 : 크리스 콜롬버스
- 출연 : 커트 러셀, 골디 혼, 다비 캠프 등
- 등급 : 전체 관람가
크리스마스 연대기 : 두번째 이야기는 커트 러셀과 골디 혼, 다비 캠프가 출연하는 영화 입니다. 크리스마스하면 산타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죠? 이런 동심을 이야기가 있는게 1편이었다면, 2편에서는 두 번때 이야기도 탄탄한 스토리와 볼거리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크리마스에는 항상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마지하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연대기 : 두번째 이야기>의 이야기를 통해서 못된 엘프가 크리스마스를 없애려 어떤 음모를 꾸미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05.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에 기사가 올까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토리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먼저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는 로라마라노와 그레그 설킨 등이 출연하는 영화로, 우리가 아는 신데렐라 스토리와 비슷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구박을 받으며 살던 여자 주인공이 아버지의 옛 친구를 만나며 다시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뮤지컬처럼 춤추면서 노래를 하면 씬이 많은 영화로,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즐기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영화는 <크리스마스에 기사가 올가요>라는 작품입니다. 2019년 공개된 버네사 허진스, 조지 화이트하우스, 이매뉴엘 슈리키가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14세기 잉글랜드 기사가 크리스마스에 미국에 나타나서 주인공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가볍게 머리를 식힐 겸 혼자서 킬링타임 영화로 보기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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