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80 -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어른이가 더 원하는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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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타다닥은 영화의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잘 보는 편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맹뚜의 스페셜입니다. 맹뚜는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제외하면 잘보는 편입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서 만든 애니메이션 또는 만화도 재미있게 보는 편입니다. 

 

이전부터 애니메이션을 많이 접하셨던 분들이라면, 국가와 장르를 따지지 않고 애니메이션을 잘 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어린이부터 어른이까지, 아니 어른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작품들을 여러분들에게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타다닥과 같이 한번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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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들이 더 원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2015

 

• 장르 : 애니메이션, 코미디
• 감독 : 피트 닥터
• 출연 : 에이미 포엘러, 필리스 스미스 등
• 등급 : 전체 관람가
• 러닝타임 : 1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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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줄거리
모든 사람들의 머리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은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서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 신호를 보냅니다.

어느날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가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는 큰 변화가 찾아오는데...라일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맹뚜가 재미있게 본 영화이며, 부모님도 재미있게 봤던 영화 <인사이드 아웃> 입니다. 사람들의 머릿속에 저마다 감정을 담당하는 요정들이 살고 있다는 기막힌 세계관을 구성했다는 점에서도 상당히 독특하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특히 마지막 결말이 다가오면서 진행되는 스토리가 참 심금을 울리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영화 초반에는 다른 요정들이 기쁨이에 비해서 일을 안한다고 생각했고, 방해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결국 슬프다는 감정을 느낄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감정이 단순화 되어갑니다. 어쩌면 어린이 됨과 동시에 운다는 것은 부끄럽고 하지 말아야 할 일로 여기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여러분들은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하게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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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들이 더 원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 주토피아

Zootopia,2016

 

•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모험, 코미디, 가족
• 감독 :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
• 출연 :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등
• 등급 : 전체 관람가
• 러닝타임 : 108분
• 상영플랫폼 :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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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줄거리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그런 멋진 곳에서 연쇄 실종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교양있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도시 주토피아. 이곳을 단숨에 혼란에 빠뜨린 연쇄 실종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는 48시간 안에 사건을 해결을 지시 받자 뻔뻔한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에게 협동 수사를 제안하게 되는데...스릴 넘치는 추격전의 신세계가 열리게 됩니다!

항상 맹뚜에게 꿈과 환상을 선물해주는 작품인 디즈니의 작품인 <주토피아> 입니다. 극장에서도 봤지만, 집에서도 엄청나게 많이 봤던 작품입니다. 특히 이 작품은 5번 이상 봤을 정도로 매우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이라서 아이들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영화가 실제로 담고 있는 내용은 상당히 심오하고 의미가 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양있고 세련된 도시지만 알게 모르게 차별과 편견으로 똘똘 뭉쳐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잔뜩 나오기도 해서 매우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이미 보신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히 영화에 나오는 나무늘보 플래시가 너무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에서 웃기는 영상 1순위로 꼽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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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들이 더 원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Spider Man : Into the Spider Verse,2018

 

•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가족
• 감독 : 밥 퍼시케티, 피터 램지, 로드니 로스맨
• 출연 : 샤메익 무어 등
• 등급 : 12세 관람가
• 러닝타임 : 1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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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줄거리
평범함 10대 마일스 모랄레스는 우연히 방사능 거미에 물려 스파이더맨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혼란스러워하던 마일스는 악당과 싸우고 있는 피커 파커를 마주치게 됩니다.

여러가지 평행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마일스와 피터 파커는 이후 스파이더우먼 스파이더 그웬, 스파이더맨 누아르, 스파이더햄 등 평행세계 속 공존하는 모든 스파이더맨들을 만나게 되는데...그들은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요?

마블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은 꼭 봤다고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었다고 말하는 작품입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 느낀건 소니가 말도 안되는 영화 만들지 말고, 만화쪽에 집중을 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스파이더맨이 한명이 아니라 각 차원마다 있는데, 그들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모두 모이게 된다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미가 너무 뛰어나서, 집에서보고 싶은 분들은 왓챠를 사용해서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 애니메이션은 큰 스크린으로 봐야 더 실감나고 황홀할 정도의 그래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 할리우드의 기술력이 굉장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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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들이 더 원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2004

 

• 장르 : 애니메이션, 가족, 모험, 액션, 코미디
• 감독 : 브래드 버드
• 출연 : 크레이그 T 넬슨, 홀리 헌터 등
• 등급 : 전체 관람가
• 러닝타임 : 1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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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줄거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의 무리들을 일망탕징하는 세계 최장의 슈퍼히어로 "미스터 인크레더블". 그러나 은퇴한지 벌써 15년. 전성기 때 몸짱에서 몸꽝이 되어버린 그의 불룩 나온 배는 이제 초강력 허리띠조차 튕겨 내버린다. 

그런 그에게 정체불명의 특명이 떨어진다. 출동한 곳은 본토와 아득히 떨어진 섬, 특명을 내린 사람은 알 수 없는 1급 비밀작전. 평범한 시민 "미스터 인크레더블"은 다시 빛나는 영웅으로 복귀 할 수 있을 것인가?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릴 영화는 바로 <인크레더블> 입니다. 초능력 가족이라는 내용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과거의 초능력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1편을 매우 재미있게 봤는데 2편도 재미있게 봤었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항상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가족들 모두가 슈퍼히어로가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잠재력이 엄청난다는 잭잭의 활약상이 더 많이 나왔던 작품입니다. 

 

사실 첫번째 편에서 아빠인 밥과 엄마인 헬렌이 좀 더 많이 돋보였는데, 2에서는 아이들까지 두루두루 비중이 높아져서 좋았던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함께 힘을 합쳐서 악당을 무찌른느 그런 느낌을 주었던 작품으로, 앞으로도 우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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