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67 - <자연재해>, 자연재해를 다룬 재난영화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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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맹뚜와 두치아빠 입니다!

최근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서 대한민국에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집과 재산을 모두 잃어버린 분들도 있으시고, 심지어는 생명을 잃은 분들도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인간은 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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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를 다룬 재난영화, 어떤걸 봐야할까?

요즘 폭염과 폭우, 그리고 각 나라에서 일어나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연재해를 다룬 재난영화가 떠오르기 쉽습니다. 영화를 보고 우리도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보는게 자연재해 영화니까 말이죠.

 

대부분 자연재해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지진, 해일, 폭우, 폭설 등 정말로 인간의 생과 사를 결정하는 무시무시한 것들만 생각나게 됩니다. 이런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인류의 멸망은 피할 수 없는데요, 그런 끔찍한 일들을 상상으로 만들어낸 영화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타다닥과 이런 영화 5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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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상의 멸망을 담은 영화

 

• 장르 : 액션, 드라마, 스릴러, SF, 모험
•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 출연 : 존 쿠삭, 아만다 피트 등
• 등급 : 12세 관람가
• 러닝타임 : 1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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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시놉시스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화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망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 지진, 화산, 해일 등 각종 자연재해들이 발생합니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 이혼 후 가족들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가좍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큰 재앙 앞에 무참히 쓰러지는 사람들, 그리고 대자연 앞에서 사람들은 그저 자연의 구성원일 뿐이라 것을 단편적으로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이전부터 인류의 멸망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기는 하지만, 이 영화가 개봉하던 당시가 2009년이라는 점을 고려해 봤을 때, 완벽한 연출과 스토리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2010년이 되기 전에, 세계가 멸망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기독교적인 세계관과 불교적 세계관이 혼합적으로 들어있지만, 멸망이라는 부분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 들어간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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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안드레아스

인간이 살고 있는 땅의 분노, 지진을 다룬 영화

 

• 장르 : 액션, 드라마, 스릴러
• 감독 : 브래드 페이튼
• 출연 : 드웨인 존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등
• 등급 : 12세 관람가
• 러닝타임 : 1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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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시놉시스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마친내 끊어지면서 규모 9.0 이상의 강진이 발생하자, 구조헬지 조종사 드웨인 존슨은 사이가 멀아진 아내와 함께, 외동딸을 구하기 위해서 최악의 상황 속으로 뛰어든다. 세상이 무너지는 마지막 순간, 당신은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요즘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드웨인 존슨"이 출연한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인간이 살고 있는 땅에서 가장 큰 재난이라고 한다면 "지진"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면서 자신이 구해야 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구하러 떠나는 드웨인 존슨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진으로 인해서 도시가 최악의 상황에 놓인 것을 보면서 많은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땅이 갈라지고 거대한 빌딩이 무너지고, 심장이 쪼여오는 긴장감을 주는 재난영화 <샌 안드레아스>. 진짜 재난영화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긴장감과 스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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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스톰

인간이 기후를 조작한 순간, 지구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 장르 : 액션, SF, 스릴러
• 감독 : 딘 데블린
• 출연 : 제라드 버틀러, 짐 스터게스, 애비 코니쉬 등
• 등급 : 12세 관람가
• 러닝타임 : 1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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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시놉시스
가까운 미래,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하게 됩니다. 세계 정부 연합은 더 많은 재난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인공위성 조직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서 두바이의 쓰나미와 홍콩의 용암 분출, 리우의 혹한, 모스크바의 폭명까지...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수 없는 기상이변이 얼아니게 되는데....과연 앞으로의 인류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인간이 가장 원하는 것이 뭘까요? 바로 기후를 컨트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이득이 되는 기후만을 조성해서, 보다 인간들에게 편리한 세상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기후을 컨트롤 하고 싶어합니다.

 

이 영화은 가까운 미래에 인간들이 기후를 컨트롤 하면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이 기후 조작을 시작으로, 지구 곳곳에서 발생하는 이상기후 현상을 겪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재앙으로 인해서 시작하는 영화가 아닌,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재난을 그린 영화 <지오스톰>. 화려한 영상과 가까운 미래에 실제로 일어날지 모른다는 생각에서 탄생한 영화입니다. 가볍게 보기 좋은 재난영화를 찾으신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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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쓰나미도 휩쓸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

 

• 장르 : 모험, 드라마
• 감독 : 윤제균
• 출연 :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등
• 등급 : 12세 관람가
• 러닝타임 : 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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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시놉시스
2004년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사상자를 내면서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인도네시아의 쓰나미. 당시 인도양에 원양어선을 타고 나갔던 해운대 토박이 만식은 예기치 못한 쓰나미에 휩쓸리게 되고, 단 한순가의 실수로 그가 믿고 의지했던 연희의 아버지를 잃고 만다. 

사고 때문에 그는 연희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는데...그러던 어느날 한반도에 쓰나미가 덮치게 되면서, 행복한 순간은 지옥으로 바뀌게 되는데....

요즘 대한민국에 엄청난 폭우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각 지역 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영화 <해운대>는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장소가 나오기 때문에,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한국 영화 8위 흥행성적을 가지고 있는 영화로, 실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많은 공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난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가까운 영화지만, 그래도 바다에 인접해 있는 도시들에서 직접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재난영화라고 생각해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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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

재난영화 중에서 이 영화를 빼면 섭섭하다.

 

• 장르 : 액션, 드라마, SF, 스릴러
•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 출연 : 데니 퀘에드, 제이크 질렌할 등
• 등급 : 12세 관람가
• 러닝타임 : 1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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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시놉시스
기후학자인 잭 홀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에 지구에 이상변화가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 얼마 후 국제 회의에서 지구의 기온이 하락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게 됩니다. 급격하게 지구 온난화로인해서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 이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면서, 기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히는 재앙이 올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경고를 했었죠.

얼마후 지구 곳곳에서 이상기후 증세가 나타가지 시작했고, 겨울도 아닌데 전국에 겨울과도 같은 날씨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빙하기가 찾아온 지구에, 인류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재난영화 중에서 최고의 영화를 하나 뽑으라고 한다면, 저는 바로 <투모로우>를 뽑을 것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영화라고 불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일단 우리가 가장 환경문제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남극과 북극의 방하가 녹는 현상을 기반으로 지구의 이상기후가 발생한다는 설정이 매우 친숙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일은 언젠가는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거대한 자연의 흐름속에서 "인류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재난 영화 중에서 최고의 영화로 칭송 받는 <투모로우>, 이번 주말에 한번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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