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더킹 : 영원의 군주> OST를 들고 왔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SF 판타지 장르이기 때문에,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도깨비와 같은 형식의 스타일을 좋아하다보니까, 완벽하게 SF판타지물로 가버리면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ST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
물론 OST 성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도깨비와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처럼 차트에 장시간 머물러 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성적을 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타다닥과 같이 <더킹 : 영원의 군주> OST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니까 잘 따라오시면 될 것 같아요!
👉 연관 포스팅 : OST Track.37 : <더킹 : 영원의 군주> OST 모음(1)
더킹 : 영원의 군주 OST - Part.06
다비치 - Please Don't Cry
여섯번째로 참가한 가수는 다비치 입니다. 다비치가 부른 <Please Don't Cry>는 마음을 위로하는 듯한 섬세하고 따뜻한 피아노와 위로가 담긴 <다비치>의 목소리가 만나 섬세하고 아름다운 환사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곡입니다.
위태롭게 평행세계를 오가는 두 사람의 불안한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곡으로, 곡의 불안요소를 말끔하게 날려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비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곡에 스며들어 두 주인공의 평행세계 로맨스에 감성을 더할 곡으로, 최근 다양한 드라마의 OST 작업에 참여하며 떠오르고 있는 프로듀서 동우석과 싱어송라이터 디너코트가 작사 작곡을 맡아서 한층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더킹 : 영원의 군주 OST - Part.07
선우정아 - 꽃이 피는 걸 막을 순 없어요
일곱번째 곡은 <꽃이 피는 걸 막을 순 없어요>라는 곡으로, 평행 세계를 사이에 두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불확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을 막을 틈 없이 키워나가는 이곤과 정태을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마치 벽돌을 뚫고도 꽃을 피워내는 들꽃의 마음으로 표현하였으며, 서정적인 표현의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을 더욱 감동시키는 곡이라고 합니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선우정아 특유의 깊은 감성과 노래 속 작은 숨소리가 하나의 음악으로 표현하는 디테일함으로, 이 곡의 진한 쓸쓸함을 듣는 이들에게 그대로 전달함으로써,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어쿠스틱 장르를 탈피하여 독특한 퍼커션과 신스 사운드가 전반적으로 어우러져서 세련된 팝 느낌을 보여주고 있는 노래로, 젊은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더킹 : 영원의 군주 OST - Part.08
폴킴 - Dream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가수 <폴킴>. 폴킴이 가창한 "Dream"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위에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스트링이 더해져 낭만적인 무드를 극대화하는 곡으로, 정태을을 향한 이곤의 마음을 폴킴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담백하고도 부드럽게 표현했습니다.
다른 공간, 다른 차원의 세계를 초월한 황제 이곤의 진심어린 고백이 자연스럽게 투영되는 가사로,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곤의 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Dream은 음악감독 개미와 OST 히트메이커 김세진, 그리고 폴킴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한층 더 진정성이 느껴지면서도, 극에 완벽하게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더킹 : 영원의 군주 OST - Part.09
개코, 김나영 - Heart Break
<더킹 : 영원의 군주> 아홉번째 곡은 바로, 이시대의 최고의 래퍼 개코와 독보적인 감성 발라더 김나영이 만나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곡 <Heart Break> 입니다!
이 곡은 미스터리가 가미되는 극의 분위기에 걸맞게 김나영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돋보이는 훅과 위태롭지만 치명적인 강렬함이 느껴지는 가사를 개코의 독보적인 전달력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대한제국의 황제 이곤과 태을의 행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곡으로, 이번 드라마에서 OST 장인의 음악감독 <개미>와 함게 공동으로 개코가 같이 작업해서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종국의 한남자, 크러쉬의 Beautiful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황찬희 작곡가도 참여하여 극의 완성도가 매우 높아졌으며, 약간의 명품 곡이 탄생했다는 느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킹 : 영원의 군주 OST - Part.10
지코, 웬디 - 나의 하루가 다 너로 가득해
열번째 곡은 엄청난 주가를 달리고 있는 지코와 웬디의 곡인 <나의 하루는 다 너로 가득해> 입니다.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로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지코와 명품 보컬 레드벨벳의 웬디가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곡이죠!
이 곡은 부드러운 선율의 피아노와 함게 웬디의 감미로운 허밍으로 시작되는 곡으로, 상대방에게 조심스럽게 마음을 전하듯 수줍음을 담은 목소리가 지코의 리드미컬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로맨틱한 곡입니다.
드라마의 회차가 거듭될수록 극적인 전개를 이어나가고 있고, 판타지 로맨스에 미스터리한 긴장감까지 유려하게 그려내며, 황제 이곤의 단단해진 군주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태을을 향한 선세한 감정을 엿볼 수 있는 가사까지 가지고 있는 곡입니다.
또한, 히트곡 메이커 <개미>와 동백꽃 필 무겹 히트 OST 작업을 진행한 작곡가 "허성진"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력적인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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