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의 맹뚜입니다!
두치파파의 허락으로 음악 맛집의
정규시즌 이름이 결정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음악맛집 x 요즘이곡"
입니다
이번 음악맛집 정규시즌 첫 포스팅은
두치파파의 음악 추천 시간으로 스뚜와뜨!
그럼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을 알려드리는 시간
"요 즘 이 곡"
바로 들어가 보실까요?
Ghostbusters
Walk The Moonlay
첫 번째 곡은 고스트버스터즈의 OST
"Ghostbusters - Walk the Moonlay"
입니다!
30년 만의 재탄생! 2016년 새 버전! 8월 25일 국내 대 개봉!
영화‘고스트버스터즈’ (Ghostbusters)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영화 주제곡 ‘레이 파커 주니어’의 ‘Ghostbusters’를 비롯
마크 론슨, 펜타토닉스, 폴 아웃 보이, 미시 엘리엇, 제인 (ZAYN),
워크 더 문, 지-이지(G-Eazy) 참여!
최강 라인업으로 구성된 당신이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사운드트랙!
'유령퇴치’라는 오컬트적 테마를 과학적이고, 무엇보다도 경쾌하게 풀어내면서
신드롬을 일으킨, 한 세대를 정의하는 클래식!
최근 2016년도 새 버전이
무려 30년 만에 재탄생을 했던 명곡입니다!
일단 영화도 명작품이라서
다들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2016년도 영화에 리메이크된
새로운 노래도 신나고 즐겁지만
1984년도 개봉한 Ghostbusters의
노래도 정말 좋습니다!
일렉기타가 신명 나게 울리는
대작이니까 꼭 들어보세요!
Exodus
The BBC Pop Concert Orchestra
이 음악은 안 들어보신 분들이 없을 거예요!
진짜 많은 영화에서도 나오고
다양한 부분에서도 사용하는 음악입니다!
MBC 주말 명화 오프닝으로도
사용되었던 음악입니다.
"영광의 탈출 OST - 1960"
Exodus - BBC Orchestra
입니다!
엑소의 Exodus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맹뚜도 그거라고 생각했어요...)
웅장하면서도 뭔가 장대한
연대기 같은 느낌을 주는 음악입니다!
들어보시면 어떤 음악인지
바로 아실 거예요!
영웅이 된 느낌을 주는 음악!
느껴보시죠!!!
Shape Of My Heart
Sting
세 번째 노래는 유명한 영화에 나온 음악
영화 레옹의 OST
"Shape Of My Heart - Sting"
이 노래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이
마치 삭막한 길거리의 느낌을
잘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노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고독하면서도 슬픈 분위기를 내며
추억에 잠기게 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영화 레옹을 보셨던 분들이면
다들 추억을 회상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한다.
California Dreamin'
Sia(원곡 Mamas & Papas)
마지막 음악은 포크 룩 붐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등장한 그룹
The Mamas and the Papas
" california Dreamin' "
이라는 곡입니다!
두치파파가 추천한 곡은
Sia가 리메이크로 부른 곡인데
원곡의 소개를 잠깐 해드리겠습니다!
존 필립스는 자신의 60년대 중반 포크-록 동년배들보다 적어도 10살 이상 많았다. 하지만 세월과 경험은 그의 작곡 실력을 연마해주었고,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교훈을 심어주었다. 필립스는 자신의 젊고 아름다운 부인 미셸, 그리고 통 큰 목소리와 허리둘레의 소유자 캐스 엘리엇, 금빛 목소리의 미남, 데니 도허티를 소집해 히피 스타일 포크-팝 밴드를 결성하고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 포크 신에 이들을 투입시킨다.
이 그룹(폭주족들이 여성과 남성을 부를 때 사용한 속어를 따 이름 지었다 한다)은 자신의 동년배들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유명세를 찾아가고 있음을 깨닫고 서부로 향한다. 포크-팝 스타 배리 맥과이어는 그들을 자신의 프로듀서 루 애들러에게 소개했고, 애들러의 첫 반응은 (미셸을 보고) “금발머리 한 그 사람 누구야?”였다는 것이다. 처음에 애들러는 마지못해 이들을 고용해 맥과이어의 배킹 보컬로 사용했지만, 이 밴드의 자작곡들을 들어보고 곧 이들과 음반 계약을 맺었다.
존은 뉴욕에서 “California Dreamin’”을 작곡했다. 추운 날씨가 끔찍이 싫다며 캘리포니아가 그립다고 미셸이 불평하는 것을 듣고 쓴 것이다(그녀는 작사를 돕는다). 이 곡의 잠재력을 간파한 애들러는 글렌 캠벨, 할 블레인, 조 오스본, 래리 넥텔 등 최상급 세션 뮤지션들을 동원해 배킹 밴드로 배치한다. 여기에 재즈 고참 버드 쉥크가 수심에 잠긴 듯한 플루트 솔로를 더했다.
이 곡은 캘리포니아를 황금빛 낙원으로 찬양했지만, 긴장감과 근심이 묻어나는 표현법을 사용했다. “I’d be safe and warm if I was in L.A(로스앤젤레스에 있었다면 안정되고 훈훈했을 텐데).” 꿀빛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고 있지만, 곡 전체에 흐르는 단조적 우울함은 이런 심정과 모순을 이루고 있다. 그룹을 즉각 세계적 스타덤에 올려놓은 이 곡은 다수의 커버 버전을 낳았고, 영화와 TV에 끊임없이 삽입되었다. 하지만 밴드가 탄생한지 10년도 되기 전 카스 엘리엇은 세상을 뜬다. 한편, 존 필립스와 도허티는 마약에 찌들어 만신창이가 되어버렸다.
[네이버 지식백과] California Dreamin’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 2013. 1. 10., 로버트 다이머리, 토니 비스콘티, 이문희, Garth Cartwright, 위키미디어 커먼즈)
두치파파가 추천한 Sia의
california Dreamin' 은 원곡과는
다른 분위기의 느낌을 준다.
원곡은 좀 더 경쾌한 느낌이면
Sia의 노래는 초반 도입부가
좀 더 차분하고 경건하다.
후반부에 넘어가면서
묵직한 비트의 드럼이 더해지면서
좀 더 재즈풍의 노래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꼭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곡보다 Sia의 노래가 좀 더
좋다고 맹뚜도 생각합니다!!
정말 두치파파는 명곡들을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아요!
Old Pop을 잘 아는
두치파파가 있어서 더 좋은
음악들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들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맹뚜와 두치파파가
좋은 음악들을 많이 물어올게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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