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No.03 : '요즘이곡' by old pop

드디어 음악맛집이 정규 시즌일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의 맹뚜입니다!

 

두치파파의 허락으로 음악 맛집의

정규시즌 이름이 결정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음악맛집 x 요즘이곡"

 

입니다

 

이번 음악맛집 정규시즌 첫 포스팅은

두치파파의 음악 추천 시간으로 스뚜와뜨!

 

그럼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을 알려드리는 시간

 

"요 즘 이 곡"

 

바로 들어가 보실까요?

 


Ghostbusters

Walk The Moonlay

 

 

출처 : 네이버 바이브

 

첫 번째 곡은 고스트버스터즈의 OST

"Ghostbusters - Walk the Moonlay"

입니다!

 

더보기

30년 만의 재탄생! 2016년 새 버전! 8월 25일 국내 대 개봉!

영화‘고스트버스터즈’ (Ghostbusters)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영화 주제곡 ‘레이 파커 주니어’의 ‘Ghostbusters’를 비롯

마크 론슨, 펜타토닉스, 폴 아웃 보이, 미시 엘리엇, 제인 (ZAYN),

워크 더 문, 지-이지(G-Eazy) 참여!

 

최강 라인업으로 구성된 당신이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사운드트랙!

'유령퇴치’라는 오컬트적 테마를 과학적이고, 무엇보다도 경쾌하게 풀어내면서

신드롬을 일으킨, 한 세대를 정의하는 클래식!

 

최근 2016년도 새 버전이

무려 30년 만에 재탄생을 했던 명곡입니다!

일단 영화도 명작품이라서

다들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2016년도 영화에 리메이크된

새로운 노래도 신나고 즐겁지만

1984년도 개봉한 Ghostbusters의

노래도 정말 좋습니다!

 

일렉기타가 신명 나게 울리는

대작이니까 꼭 들어보세요!

 


 

https://youtu.be/4o6KaJ36660

 


Exodus

The BBC Pop Concert Orchestra

 

출처 : 네이버 바이브

 

이 음악은 안 들어보신 분들이 없을 거예요!

진짜 많은 영화에서도 나오고

다양한 부분에서도 사용하는 음악입니다!

 

MBC 주말 명화 오프닝으로도

사용되었던 음악입니다.

 

"영광의 탈출 OST - 1960"

Exodus - BBC Orchestra

입니다!

 

엑소의 Exodus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맹뚜도 그거라고 생각했어요...)

 

웅장하면서도 뭔가 장대한

연대기 같은 느낌을 주는 음악입니다!

들어보시면 어떤 음악인지

바로 아실 거예요!

 

영웅이 된 느낌을 주는 음악!

느껴보시죠!!!

 


https://youtu.be/o0rWAKS1y7w

 


Shape Of My Heart

Sting

 

 출처 : 네이버 바이브

 

 세 번째 노래는 유명한 영화에 나온 음악

영화 레옹의 OST

 

"Shape Of My Heart - Sting"

 

이 노래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레옹"은 정말 명작이다. 아직도 생각나는 화분을 들고 가는 장면.

 

초반에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

마치 삭막한 길거리의 느낌을

잘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노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고독하면서도 슬픈 분위기를 내며

추억에 잠기게 하는 분위기를 만든다.

 

영화 레옹을 보셨던 분들이면

다들 추억을 회상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한다.

 


https://youtu.be/QK-Z1K67uaA

 


California Dreamin'

Sia(원곡 Mamas & Papas)

출처 : 네이버 바이브

 

마지막 음악은 포크 룩 붐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등장한 그룹

 

The Mamas and the Papas

 

" california Dreamin' "

 

이라는 곡입니다!

 

두치파파가 추천한 곡은

Sia가 리메이크로 부른 곡인데

원곡의 소개를 잠깐 해드리겠습니다!

 

더보기

존 필립스는 자신의 60년대 중반 포크-록 동년배들보다 적어도 10살 이상 많았다. 하지만 세월과 경험은 그의 작곡 실력을 연마해주었고,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교훈을 심어주었다. 필립스는 자신의 젊고 아름다운 부인 미셸, 그리고 통 큰 목소리와 허리둘레의 소유자 캐스 엘리엇, 금빛 목소리의 미남, 데니 도허티를 소집해 히피 스타일 포크-팝 밴드를 결성하고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 포크 신에 이들을 투입시킨다.

이 그룹(폭주족들이 여성과 남성을 부를 때 사용한 속어를 따 이름 지었다 한다)은 자신의 동년배들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유명세를 찾아가고 있음을 깨닫고 서부로 향한다. 포크-팝 스타 배리 맥과이어는 그들을 자신의 프로듀서 루 애들러에게 소개했고, 애들러의 첫 반응은 (미셸을 보고) “금발머리 한 그 사람 누구야?”였다는 것이다. 처음에 애들러는 마지못해 이들을 고용해 맥과이어의 배킹 보컬로 사용했지만, 이 밴드의 자작곡들을 들어보고 곧 이들과 음반 계약을 맺었다.

존은 뉴욕에서 “California Dreamin’”을 작곡했다. 추운 날씨가 끔찍이 싫다며 캘리포니아가 그립다고 미셸이 불평하는 것을 듣고 쓴 것이다(그녀는 작사를 돕는다). 이 곡의 잠재력을 간파한 애들러는 글렌 캠벨, 할 블레인, 조 오스본, 래리 넥텔 등 최상급 세션 뮤지션들을 동원해 배킹 밴드로 배치한다. 여기에 재즈 고참 버드 쉥크가 수심에 잠긴 듯한 플루트 솔로를 더했다.

이 곡은 캘리포니아를 황금빛 낙원으로 찬양했지만, 긴장감과 근심이 묻어나는 표현법을 사용했다. “I’d be safe and warm if I was in L.A(로스앤젤레스에 있었다면 안정되고 훈훈했을 텐데).” 꿀빛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고 있지만, 곡 전체에 흐르는 단조적 우울함은 이런 심정과 모순을 이루고 있다. 그룹을 즉각 세계적 스타덤에 올려놓은 이 곡은 다수의 커버 버전을 낳았고, 영화와 TV에 끊임없이 삽입되었다. 하지만 밴드가 탄생한지 10년도 되기 전 카스 엘리엇은 세상을 뜬다. 한편, 존 필립스와 도허티는 마약에 찌들어 만신창이가 되어버렸다.

[네이버 지식백과] California Dreamin’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 2013. 1. 10., 로버트 다이머리, 토니 비스콘티, 이문희, Garth Cartwright, 위키미디어 커먼즈)

 

출처 : FLO

 

두치파파가 추천한 Sia의

california Dreamin' 은 원곡과는

다른 분위기의 느낌을 준다.

 

원곡은 좀 더 경쾌한 느낌이면

Sia의 노래는 초반 도입부가

좀 더 차분하고 경건하다.

 

원곡을 뛰어 넘은 곡이라는 평가가 있다.

 

후반부에 넘어가면서

묵직한 비트의 드럼이 더해지면서

좀 더 재즈풍의 노래

재탄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꼭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곡보다 Sia의 노래가 좀 더

좋다고 맹뚜도 생각합니다!!

 


https://youtu.be/qhZULM69DIw

Califonia Dreamin' - 원곡

 

https://youtu.be/0TFmncOtzcE

Sia의 Califonia dreamin' 입니다.

 


정말 두치파파는 명곡들을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아요!

 

Old Pop을 잘 아는

두치파파가 있어서 더 좋은

음악들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들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맹뚜와 두치파파가

좋은 음악들을 많이 물어올게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짜이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