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Track No.85 : 그래미로 엿보는 재즈의 현재, 어떤 감동적인 음악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래미나 빌보드의 영향력이 예전 같지 않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그래미가 매년 연말에 후보작을 발표하는 그래미 시상식은 한 해를 정리하고 현재의 음악을 들여다볼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제 63회 그래미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작년보다 늦은 시간인 3월 14일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여성 아티스트의 활약이 대단했고 BLM의 영향도 느낄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래미의 가요 부분이 인기 있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재즈 부문에 총 5개 트로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2021 그래미 재즈 대표하는 칙 코리아의 음악 칙 코리아 - Trilogy 2 재즈 부문 5개 꼭 챙겨 들어야..
썸네일 Track No.81 : 키스 자렛, 솔로 피아노의 선구자인 그의 음악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여러분들은 재스 피아노 거장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재즈 피아노 거장을 생각하면 키스 자렛이 생각이 납니다. 그는 2020년에 선보인 솔로 피아노 앨범 가 전 세계 다양한 매체에서 베스트 재즈 앨범으로 선정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키스 자렛이지만, 75세의 나이에 뇌졸증 투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재즈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금은 투병하고 있는 키스 자렛을 위해서 그의 솔로 피아노 대표작 5곡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우리의 곁으로 돌아와 주세요, 키즈 자렛! Keith Jarrett - Answer Me 지난해 뉴욕타임스 기사로 키스 자렛의 투병 ..
썸네일 Track No.47 : <라틴재즈>, 쿠바의 뜨거운 햇볕을 느낄 수 있는 화끈한 음악!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윤달이 껴있던 2020년은 나름 선선하고 시원한 7월달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이제 8월에는 어마어마한 더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얼음까지 깨물어 마시는 아이스커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히지 못한다면, 이열치열로 뜨거운 여름을 이겨나가야 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쿠바의 매우 뜨거운 햇볕 같은 음악이 있을까?! 정열과 열정이 넘치는 그곳. 뜨거운 햇볕이 떠오르는 그곳! 뜨거운 열정이 있을 것 같은 바로 그곳! 중남미 음악을 들으면서 몸을 흔들고 있을 것 같은 그곳!! 바로 쿠바 입니다! 쿠바는 라틴 재즈를 대표하는 아프로 큐반 재즈에 그 나라의 낭만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문호 헤밍웨이가 쿠바에서 마셨다는 모히또 ..
썸네일 Track No.31 : 호텔 캘리포니아에서 듣는 듯한 재즈곡 모음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여러분 타타닥에서 재즈에 대하여 많은 곡들을 알려드리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요기] 에서 타다닥에서 추천하는 또 다른 재즈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재즈와 친해지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몇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오래 들어 익숙한 팝송을 재즈로 듣는 것" 입니다. 익순한 노래가 귀에 들린다면, 거부감 없이 재즈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익숙하다고 인지하는 것에 거부감을 덜 느낀다는 말이 있으니 말이죠! 50년 넘게 팝의 대표 밴드인 비틀즈의 [히트 넘버]를 시작으로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 소울 음악의 대가 스티비 원더 등 대표 가수들의 음악을 재즈로 탄생시켜왔습니다. 다들..
썸네일 Track No.29 : 재즈(jazz)로 재탄생한 글래식 거장들의 음악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싱그러운 봄. 어떤 음악을 들어도 감성적이고, 따뜻하고, 뭔가 가슴 뛰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여러분들은 봄에 어떤 노래를 많이 들으시나요? 저는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듣습니다. 국가를 따지지 않고 듣기 때문에, 봄에는 [사운드 클라우드]라는 곳에서 새로운 음악들을 자주 접합니다. 예전에 여러분들에게 재즈 음악에 대하여 소개를 해드린적 있죠? 어린 시절에는 [재즈]라는 음악이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좀 조용한 음악에 더 많이 끌리게 되었습니다. 세상도 시끄러운데 듣는 음악까지 시끄러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요즘은 조금 조용하고 차분한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라는 음악가를 아시..
썸네일 Track No.20 : 가족과 함께 듣는 재즈 모음집!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최근에 가족들과 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덕담도 나누고, 맛있는 것도 먹게되었던 설날이 안전하게 지나갔습니다. 물론 지금 우한폐렴으로 인해서 다들 걱정하시고 계시지만,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하셔서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19세기 후반에 20세기 초 루이지애나 주의 뉴올리언스에서 발생한 음악으로, 유럽 악기와 음악적 아프리카 리듬과 화성, 그리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특유의 감성이 혼합된 음악 장르이다. 연주 할 때는 정형화된 음악이라기 보다는 즉흥적인 면이 강하기 때문에, 흑인과 백인의 인종을 초월한 미국을 위한 음악장르였다. 제 100회 미국 의회 회의에서 "재즈를 휘기하고 귀중한 미국의 국보"로 지정했다. 재즈는 다양한 음악이랑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