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2021년 상반기 한국 재즈 총정리 ZIP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2021년의 절반 이상이 지나가고 있다. 코로나 19가 다시 전국을 휩쓸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집콕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작년 2020년에 이어 장르 불문하고 공연이 제한적으로 열려 힘든 시기를 보냈었다. 하지만 아티스트의 열정까지는 잠재울 수는 없었다. 이번 2021년에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재즈 아티스트에 음악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들이 많았기 때문에 어떤 곡들이 우리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지 알아보자. 뉴욕에서 빅밴드 리더로 날아오른 재즈의 여신 이지혜 Jihye Lee Orchestra - Relentless Mind 2017년에 발표한 에 이어서 두 번째 재즈 빅밴드 앨범 를 발..
썸네일 Track No.65 : 10월은 끝나고, 가을도 끝나가면 듣기 좋은 재즈곡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벌써 11월이 시작한지도 한주간이 되어갑니다. 시간은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여름이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을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등 각종 음악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대부분은 취소되거나 축소 운영, 온라인으로 전환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쉬움은 있지만 가을에는 따뜻한 재즈 선율이 있어서 매우 따뜻합니다. 깊어 가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재즈 음악들을 들으면서 가을의 마지막을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면서 듣는 노래는 이곡이지 Barry Manilow - When Octobe..
썸네일 Track No.47 : <라틴재즈>, 쿠바의 뜨거운 햇볕을 느낄 수 있는 화끈한 음악!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윤달이 껴있던 2020년은 나름 선선하고 시원한 7월달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이제 8월에는 어마어마한 더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얼음까지 깨물어 마시는 아이스커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히지 못한다면, 이열치열로 뜨거운 여름을 이겨나가야 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쿠바의 매우 뜨거운 햇볕 같은 음악이 있을까?! 정열과 열정이 넘치는 그곳. 뜨거운 햇볕이 떠오르는 그곳! 뜨거운 열정이 있을 것 같은 바로 그곳! 중남미 음악을 들으면서 몸을 흔들고 있을 것 같은 그곳!! 바로 쿠바 입니다! 쿠바는 라틴 재즈를 대표하는 아프로 큐반 재즈에 그 나라의 낭만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문호 헤밍웨이가 쿠바에서 마셨다는 모히또 ..
썸네일 Track No.35 : 팻 메시니(Pat Metheny Group), 더 이상의 라이벌은 없다.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한동안 재즈에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올려드렸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재즈라는 장르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재즈계에 유일한 기타리스트이며 독보적인 아티스트인 팻 메시니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재즈계의 장기 집권자, 팻 메시니(Pat Metheny) 팻 메시니는 미국 센사스 시티 주변에서 1954년에 태어났습니다. 상업적으로도, 비평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재즈계 기타리스트 중에서 거장으로, 2017년 기준 3개의 골드 디스크와 20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팝에서 프리 재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음악적 스타일로 인해 10개의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도 그래미상을 수상한 ..
썸네일 Track No.31 : 호텔 캘리포니아에서 듣는 듯한 재즈곡 모음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여러분 타타닥에서 재즈에 대하여 많은 곡들을 알려드리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요기] 에서 타다닥에서 추천하는 또 다른 재즈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재즈와 친해지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몇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오래 들어 익숙한 팝송을 재즈로 듣는 것" 입니다. 익순한 노래가 귀에 들린다면, 거부감 없이 재즈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익숙하다고 인지하는 것에 거부감을 덜 느낀다는 말이 있으니 말이죠! 50년 넘게 팝의 대표 밴드인 비틀즈의 [히트 넘버]를 시작으로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 소울 음악의 대가 스티비 원더 등 대표 가수들의 음악을 재즈로 탄생시켜왔습니다.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