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2021년 상반기 한국 재즈 총정리 ZIP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2021년의 절반 이상이 지나가고 있다. 코로나 19가 다시 전국을 휩쓸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집콕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작년 2020년에 이어 장르 불문하고 공연이 제한적으로 열려 힘든 시기를 보냈었다. 하지만 아티스트의 열정까지는 잠재울 수는 없었다. 이번 2021년에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재즈 아티스트에 음악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들이 많았기 때문에 어떤 곡들이 우리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지 알아보자. 뉴욕에서 빅밴드 리더로 날아오른 재즈의 여신 이지혜 Jihye Lee Orchestra - Relentless Mind 2017년에 발표한 에 이어서 두 번째 재즈 빅밴드 앨범 를 발..
썸네일 Track No.85 : 그래미로 엿보는 재즈의 현재, 어떤 감동적인 음악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래미나 빌보드의 영향력이 예전 같지 않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그래미가 매년 연말에 후보작을 발표하는 그래미 시상식은 한 해를 정리하고 현재의 음악을 들여다볼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제 63회 그래미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작년보다 늦은 시간인 3월 14일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여성 아티스트의 활약이 대단했고 BLM의 영향도 느낄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래미의 가요 부분이 인기 있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재즈 부문에 총 5개 트로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2021 그래미 재즈 대표하는 칙 코리아의 음악 칙 코리아 - Trilogy 2 재즈 부문 5개 꼭 챙겨 들어야..
썸네일 Track No.81 : 키스 자렛, 솔로 피아노의 선구자인 그의 음악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여러분들은 재스 피아노 거장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재즈 피아노 거장을 생각하면 키스 자렛이 생각이 납니다. 그는 2020년에 선보인 솔로 피아노 앨범 가 전 세계 다양한 매체에서 베스트 재즈 앨범으로 선정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키스 자렛이지만, 75세의 나이에 뇌졸증 투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재즈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금은 투병하고 있는 키스 자렛을 위해서 그의 솔로 피아노 대표작 5곡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우리의 곁으로 돌아와 주세요, 키즈 자렛! Keith Jarrett - Answer Me 지난해 뉴욕타임스 기사로 키스 자렛의 투병 ..
썸네일 OST Track.47 : 어린 시절 추억이 생각나는 애니메이션 재즈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요즘 OTT 서비스를 통해서 해외에서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그리고 2021년도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는 디즈니 플러스 등 다양한 것드을 통해서 우리는 애니메이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상상 속에서만 펼쳐지는 모습으로 어린 시절 꿈과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린시절 추억에 있는 애니메이션 재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01. 왕자를 기다리는 백설 공주의 세레나데 Dave Brubeck Quartet - Someday My Prince Will Come 디즈니는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큰 미디어 그룹이지만 우리에게는 일요일..
썸네일 Track No.72 : 추운 초겨울, 한국의 따뜻한 재즈 덕분에 더 따스하다.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 콘서트, 비대면 공연이 일상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온라인으로 보는 콘서트들이 다양한 형태로 우리에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더욱 심해지는 코로나19의 전파력을 본다면, 앞으로도 온라인으로 하는 콘서트나 공연, 영화제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한 시기에 한국 재즈 아티스트는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팬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타다닥과 같이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초겨울 새롭게 앨범을 내는 솔로, 신인,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스타일로 자신의 대표작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기타 하나로 걸어갈 인생을 그려낸..
썸네일 Track No.63 : 요즘 같이 밝은 달이 뜨는 밤, 소원을 빌면서 듣기 좋은 노래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요즘 밤에 떠오르는 크고 맑은 달을 보면서 우리는 한번쯤 소원을 빌게 됩니다. 특히 보름달이 떠오르는 날이면 소원을 빌어보는 풍습이 있을 정도입니다. 올해는 전국민이 코로나로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셨을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소원을 빌거나 아직 소원을 빌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타다닥과 같이 코로나가 없어지는 시기가 오기를 기원하면서 달과 얽혀있는 재즈를 같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밝은 달에게 소원비는 것 같은 음악 :: Fly Me To The Moon Frank Sinatra 달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노래의 곡은 바로 "Fly Me To The Moon"이라는 곡입니..
썸네일 Track No.55 : <썸머재즈>, 여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재즈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갔지만, 아직까지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은 더움보다는 습하고 눅눅한 기운이 강했던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이라는 생각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올해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바닷가를 가지 못하면서 화끈한 여름을 나지는 못했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재즈 요즘 맹뚜는 재즈를 듣는 재미에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에 뭐가 감성적으로 빠져들어서 시원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여름에 들을 수 있는 재즈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브라질 보사노바부터 세련된 퓨전 재즈, 그리고 뜨거웠던 핫 재즈까지 습하고 무더운 여름을 책임질 수 있는 재즈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어떤 재..
썸네일 Track No.47 : <라틴재즈>, 쿠바의 뜨거운 햇볕을 느낄 수 있는 화끈한 음악!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윤달이 껴있던 2020년은 나름 선선하고 시원한 7월달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이제 8월에는 어마어마한 더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얼음까지 깨물어 마시는 아이스커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히지 못한다면, 이열치열로 뜨거운 여름을 이겨나가야 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쿠바의 매우 뜨거운 햇볕 같은 음악이 있을까?! 정열과 열정이 넘치는 그곳. 뜨거운 햇볕이 떠오르는 그곳! 뜨거운 열정이 있을 것 같은 바로 그곳! 중남미 음악을 들으면서 몸을 흔들고 있을 것 같은 그곳!! 바로 쿠바 입니다! 쿠바는 라틴 재즈를 대표하는 아프로 큐반 재즈에 그 나라의 낭만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문호 헤밍웨이가 쿠바에서 마셨다는 모히또 ..
썸네일 Track No.35 : 팻 메시니(Pat Metheny Group), 더 이상의 라이벌은 없다.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한동안 재즈에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올려드렸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재즈라는 장르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재즈계에 유일한 기타리스트이며 독보적인 아티스트인 팻 메시니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재즈계의 장기 집권자, 팻 메시니(Pat Metheny) 팻 메시니는 미국 센사스 시티 주변에서 1954년에 태어났습니다. 상업적으로도, 비평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재즈계 기타리스트 중에서 거장으로, 2017년 기준 3개의 골드 디스크와 20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팝에서 프리 재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음악적 스타일로 인해 10개의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도 그래미상을 수상한 ..
썸네일 Track No.29 : 재즈(jazz)로 재탄생한 글래식 거장들의 음악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싱그러운 봄. 어떤 음악을 들어도 감성적이고, 따뜻하고, 뭔가 가슴 뛰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여러분들은 봄에 어떤 노래를 많이 들으시나요? 저는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듣습니다. 국가를 따지지 않고 듣기 때문에, 봄에는 [사운드 클라우드]라는 곳에서 새로운 음악들을 자주 접합니다. 예전에 여러분들에게 재즈 음악에 대하여 소개를 해드린적 있죠? 어린 시절에는 [재즈]라는 음악이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좀 조용한 음악에 더 많이 끌리게 되었습니다. 세상도 시끄러운데 듣는 음악까지 시끄러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요즘은 조금 조용하고 차분한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라는 음악가를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