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두치아빠와 맹뚜입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이 007 시리즈의 마지막을 보기 위해서 참여해주셨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으로 영화를 보셨나요? 오늘은 타다닥의 방송을 듣고 청취자님이 남겨주신 소중한 의견을 보려고 합니다. 어떤 의견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EP.61 <007 노 타임 투 다이>, 청취자 의견
1. 구글팟캐스트 청취자 의견
- 갠역시아이뻐
- 이번에는 딱 거의 나뉠거 같은데 ㅋㅋㅋ 남자 청취자는 팔로마 & 매들린, 여자 청취자는 제임스 본드 & 사핀 둘 중에 하나지 뭐 ㅋㅋㅋ
- 꾸물꾸물
- 이 작푸무 보다보면 뭔가 양복점 광고랑 술, 시계 광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진짜 광고였어 ㅋㅋㅋ
- 궁중떡볶이
- 남자지만 다니엘 크레이그 선택! 너무 고생 많았던 다니엘 크레이그, 제임스 본드로 어울리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너무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
- 닥터윤
- 저렇게 다쳐도 섹시하다니...아니 그리고 다쳤으면 좀 쉬게 해주세요 ㅠㅠ 그리고 아픈 척이라도 좀 해요 ㅠㅠ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ㅠㅠ
- 위시워시
- 말씀하신 것처럼 역대 제임스 본드 중에서 반대가 좀 많았던 캐릭터는 맞지만, 그래도 진짜 멋진 남자였습니다!
- 장롱면허
- 작품이 3시간이나 했어요? 3시간이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물론 중간에 지루한 장면들도 있었지만~ 이정도면 인정!
- 지형운
- 가족들과 같이 보려고 자동차 극장에서 보고, 이번에 극장에서 와이프랑 같이 봤습니다. 오랫만에 연애 시절에 봤던 007도 생각나고 그렇더라구요~ 좋은 설명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도림아보카도
- 이번 작품의 MVP는 팔로마 입니다. 진짜 팔로마 너무 멋져요! 이번 작품은 액션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이 고민했다는 생각을 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신사동로켓단
- 오프닝에서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진짜 인상 깊었어요! 거의 모든 열정을 오프닝에 쏟아 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
- 솟아오르는사슴
- 역시 남자는 양복이지~ 옷걸이가 좋아서 뭐 입혀놔도 광고구만 ㅎㅎ 아주 바람직해!
- 박대리부족
- 와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가 이렇게 막을 내리다니 ㅠㅠ 레지던트이블을 보내주던 마음과 비슷하네요 ㅠㅠ 진짜 재미있게 봤던 자굼인데...아쉽다 ㅠㅠ 다음에는 리부트로 나올라나?
- 몽구몽짜아빠
- 몽구아빠입니다~ 이번에 몽짜가 우리집에 새로 들어왔어요! 몽짜랑 몽구랑 같이 영화리뷰 잘 듣고 있어요! 맹뚜님이랑 두치아빠님 목소리 듣는 월요일이면 라디오 틀어달라고 해요 ㅎㅎ
- 민트메론
- 가족들이랑 영화 보러 갔는데, 극장은 아직까지 2명인가봐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3시에 들어가서 6시 쯤에 나오니까 뭐 법이 어쩌고 하는데, 식당은 괜찮은가봐요? 마스크 벗고 밥먹고 침튀기면서 이야기 하는데, 반찬도 나눠먹고...진짜 어이가 없어...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 ㅠㅠ
- 영화 재미있게 봤는데, 이런 부분 때문에 여오하 보기도 전에 기분나쁘더라구요 ㅠ 007은 진짜 너무 재미있고 리뷰도 재미있게 들었는데, 타다닥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 짜장면이싫다혔어
- 시나리오는 굉장히 탄탄한데, 일본풍이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 친절한금붕어
- 오빠 나죽어~ 오빠~~~~~~
- 튼튼한몽쉘
- 그렇게 광고에서 열심히 떠들었던 시리즈 최고의 악당은 어디로 간거죠? 너무 허무한데...그걸 제외하면 솔찍히 이정도면 만족스러웠습니다!
- 펭수는사랑입니다
- 아니 영화에 이렇게 많은 PPL이 들어가여? 와 그럼 우리가 영화를 보는 장면들이 대부분 광고 일 수 있겠구나...
- 힘찬도롱뇽
- 와 맹뚜님 좋아하시는 수미상관구조 ㅋㅋㅋ 진짜 생각하지 못한 방식 ㅋㅋ 맹뚜님 좋아하는 방식 대부분이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작품 ㅋㅋ
- 돌연변이정상인
- 다니엘 크레이그 배우가 제임스 본드 맡으면서 여성들이 좋아하슨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뜨거운가슴통
- OST 처음에 나오고 나서 계속 듣고 있어요! 저는 마음에 듭니다
2. 팟빵 청취자 의견
- 가리봉겟
- 누나 나 죽어 ㅋㅋㅋ 잠깐 나온 캐릭터가 이렇게 매력적이라니 ㅋㅋ 여주인공보다 많은 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나스타
- 어떻게해....이제는 중년 남자까지 내 마음에 들어왔어...키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뭐 잘생기고 옷걸이만 좋으면 장땡이지...아 그리고 반팔 티셔츠는 입는거 금지~ 셔츠만 입는걸로~
- 돈까스먹고파
- 저는 노미도 좋았습니다. 두치아빠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초반부터 후반까지 조 얄미로운 캐릭터네요 ㅋㅋ
- 네뱃삼겹살
- 팔로마 의상 보고 딱 드는 생각은 하나였어요! 과연 유교보이님은 어떤 이견을 줄 까?
- 네맘대로할거야
- 어? 맹뚜님 이번에 캐스퍼 신청하셨어요? 저도요! 저는 이번에 출고 기다리고 있어요! 내년 2월이라는데 좀 오래 걸리네요 ㅠㅠ
- 윰댕꽁냥
- 타다닥 설문지 사항 조금 줄이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트랜드에 맞지 않는 형식~
- 을지로날라리
- 매들린 혼자서 아이를 숨겨서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제는 아이를 보면서 제임스 본드를 기억하면 될 것 같네요!
- 싹수노란둘리
- Q는 마음이 한결 놓일 것 같지만, 뭐랄까...허전할 것 같아요! 계속 부셔먹던 놈이 사라져서...암튼 애증의 관계였는데...Q는 앞으로 생종력에 필요한 것들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 야쿠르트아줌마
- 제임스 본드 하면 떠오르는 배우들이 각각 있는데, 다니엘 크레이그 배우님도 이제 제임스 본드 하면 딱 따오르는 배우님으로 자리 잡혔어요!
- 용순이용용
- 일본풍만 없어도 완벽한 작품인데...요즘 누가 이렇게 일본풍 진지하게 영화에 넣어...일본 이미지가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닌데....넣을거면 한국풍을 좀 넣던가 ㅋㅋㅋㅋ
- 쉬즈곤즈리곤
- 이제 007도 하셨겠다~ 그래서 외전으로 애니메이션 작품 언제해주세요? 두치아빠님?
- 빙수밍수핑수
- 저는 이브 머니페이와 제임스 본드 잘되는 꼴을 보고 싶었는데, 전혀 그런게 없어서 실망
- 뽕트리오
- 다른 매력적인 캐리거가 많았지만,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너무 고생 많았던 최정예 요원 제임스 본드~ 앞으로도 편안하게 쉬어요!
- 생라면볶음밥
- 라미 말렉을 좀 매력적이고 입체적으로 사용했어야 하는데, 그냥 바보로 만들어 버렸냉...입만 털고 있는 악당이라니...
- 보윤
- 남편이랑 같이 봤는데, 옆에 남편을 오징어로 만들어 버리는 중년 남성 다니엘 크레이그, 아 진짜 남편 미안 ㅋㅋㅋ 자기는 늙어도 저렇게 늙지는 못할 것 같아...
- 비둘기야밥먹자
- 찰랑거리는 머리와 완벽한 몸매, 진짜 완벽함을 보여주는 팔로마였다~
- 몽이아빠
- 그렇게 버려졌지만, 그 남자의 아이는 포기할 수 없었다. 고생했을 매들린, 그리고 아빠는 없지만 아빠에 대한 다양한 추억을 많은 사람들에게 들으면서 사랑 받고 클 딸, 제임스 본드 진짜 복받은 남자다!
- 초코파이똥
- 제임스 본드 오빠가 남자친구면 저렇게 위험한 일을 해도 괜찮아~ 난 다 이애할 수 있어~
- 콩쥐팥쥐런
- 여운이김님 매력을 다 털어넣지 못한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작품성도 마음에 들었어요!
- 킬로렌츠
- 완벽한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이정도 감성적인 부분은 만족스럽습니다!
- 행복한햄찌
- Q는 항상 고생이 많네요~ 이제는 고생 좀 덜하겠어요~ 마음은 좀 슬프긴 하겠지만...
- 뚱뚱한초콜릿
- 매들린 스완 선택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영화 다보고 리뷰 들어보니까 팔로마가 더 좋아보였어요!
3. 팟티 청취자 의견
- 치킨매니아
- 남자라면 팔로마다. 다른거 선택하지 말고 팔로마! 팔로마!
- 죠링이링이
- 일본풍이 살짝 마음에 들지 않았찌만, 그래도 재미있는 작품이었어요! 다니엘 크레이그는 너무 마음에 드네요! 나이 들어도 멋진 아저씨
- 짜파리월드
-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라미 말렉 선택하고 싶지만, 다니엘 크레이그의 활약에 비하면 선택을 받지 못할 것 같네요!
- 비비라이프
- 저의 라미 마렉을 이렇게 소비하다니...감독님 잊지 않겠어요! 아주 그냥!
- 미녀는야수
- 다니엘 크레이그 같은 중년 남자가 작정하고 꼬시면 그냥 넘어갈듯 ㅋㅋㅋㅋ 저는 그냥 함락당할게요 ㅋㅋㅋ 어떻게 안넘어가 ㅋㅋㅋ
- 문명삼촌
- 매들린 선택할라고 했는데, 팔로마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어요! 솔찍히 좀 더 입체적인 캐릭터는 노미도 매드린도 아니고 팔로마였다고 생각합니다! 감독님이 팔로마에 진심이었음!
- 커피굽는낙타
- 이러헥 주연이 아니라 잠깐 나온 조연에게 눈이 끌리고 마음을 빼앗기다니...진짜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캐릭터 설정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 슈렉여친뿌잉
- 한국형 제임스 본드는 누가 있을까 생각했느데, 요즘은 검은태양에 나오는 남궁민 배우님이 제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뭐 그래도 다니엘 크레이그 만큼은 아니지만 ㅋㅋㅋ
- 누에삐용
- 설문지 문항 조금만 줄여주세요~ 약간 좀 길어요 ㅠ
- 파란딸기
- 팔로마~ 팔로마~ 맹뚜님이 이거 어떻게 일아요 ㅋㅋㅋ 그리고 여운이김님도 이걸 어떻게 알아 ㅋㅋㅋ 아 겁나 웃겨 ㅋㅋㅋ 파로마죠 파로마 ㅋㅋㅋ 그래도 팔로마 배우님처럼 강렬하고 묵직했던 광고였죠!
- 뚱뚱한콩이
- 오프닝 음악이 전부 비슷하긴 하네요! 솔찍히 스카이폴이 너무 완벽한 음악이여서, 노 타임 투 다이도 마음에 들었던 음악이었습니다! 듣다보니까 계속 듣게 만든느 ㅋㅋㅋ
- 지나간시간
- 제임스 본드하면 그 시대에 제일 멋진 중년 남성, 양복이 잘 어울리는 남성이 하는 것이 룰이었죠~ 그래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 한다고 했을 때, 조금 아쉬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보다보니까 넌무 멋진 남자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가족들이랑 다 같이 봐서 더 좋았던 영화입니다!
- 펭수야사랑해
- 와 자동차 액션이 이렇게 멋질 일인가....자동차에 뭘 넣어두고 다닌거야 ㅋㅋㅋ
- 피자탕수육
- 머니페이랑 제임스 본드의 러브라인을 기대했었는데, 그런게 없다니 ㅠㅠ
- 준식이
- 작품의 완성도도 좋고, OST도 마음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적절하게 좋은 신파도 들어가 있고, 액션의 완성도도 적절해서 좋았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루즈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나름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네요!
- 유교보이
- 아 팔로마의 등장은 못참지! 진짜 너무 멋진 캐릭터 ㅋㅋㅋ 너무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어요!
- 웰시코기콩콩
- 금발에 파란 눈동자를 가진 제임스 본드. 그렇게 우리의 곁을 떠나는군요. 그리고 다음에는 영화 리뷰도 좋지만, 주접 많이 떨어주세요!
- 여봉달봉
- 와 이거 3시간이나 했어요? 왜 그렇게 느끼지 못한거지?
- 신사의언어
- 다른 너무 팔로마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이후 작품에도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 라푼젤이뻐
- 여기도 매력적이 남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역시 제임스 본드를 이길 수 없죠! 진짜 멋진 남자~ 저런 남자가 꼬시면 넘어갈 자신이 있습니다!
- 독수리오적단
- 007 시리즈가 나올때 마다 봐왔는데, 이 작품은 많은 남자들의 로망이었던 작품이죠! 명풍에 스포츠카에 술, 그리고 남잘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로망있는 제품들이 나왔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남자라면 한번쯤 상상해 봤을 비밀전보요원이라는 설정도 남자들의 인기를 끌었던 것 같습니다. 당분간 제임스 본드 보지 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좋은 일들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혜쥔이
- 정부가 영화간에 조금 더 관대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솔찍히 말해서 지금 정책 이상해요 ㅠㅠ 저 가족들이랑 영화 볼라고 했더니, 6시 넘으면 가족들이랑 못본다고 취소시키더라구요 ㅠㅠ 진짜 너무해요 ㅠㅠ 식당은 가능하고 왜 영화관은 안된다는거죠?
- 밥먹으면졸림
- 왜 우리나라 요원 하면 저렇게 멋짐이 없지?
- 몽이
- 와 매들린에게 매력을 몰아줘야 하는데...팔로마가 중간에 매력을 너무 많이 가져갔구만 ㅋㅋ 진짜 엄청나다 ㅋㅋㅋ
4. 애플 팟캐스트 청취자 의견
- 마카로니아
- 팔로마 너무 멋져서 더 좋았어요~ 진짜 최고의 캐릭터였는데....이번에 살짝 아쉬운거 제외하면 다른 작품들도 잘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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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든 내용은 타다닥 청취자님의 소중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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