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두치아빠와 맹뚜입니다!
오늘은 이전시간 방송 진행했던 <미드소마 - 감독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청취자들이 어떤 의견을 주셨을지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P.52 <미드소마 - 감독판>, 청취자 의견
1. 구글팟캐스트 청취자 의견
- 장롱면허
- 최근에 봤던 플로렌스 퓨의 이미지 때문에 대니가 좀 어색하더라구요! 플로렌스 배우도 엄청 성공할 것 같네요!
- 신사동로켓단
- 영화 보면서 무섭다기 보다는 그냥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장면이 많았던 작품입니다.
- 돌연변이정상인
- 요즘 공포영화는 이전 공포영화와 다르게, 심리적으로 압박해오는 공포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몽구아빠
- 그저 호기심이 많았던 조쉬도 죽게 되는군요....그리고 제일 소름 돋았던 장면이 경전을 살펴보다가 죽는 자리에 이미 사람들이 있었다는거...어우 소름!
- 닥터윤
- 크리스티안 역으로 잭 레이너 말고, 햄식이가 했으면 더 멋졌을 것 같은데...막상 생각해보니까 햄식이가 이 작품 들어왔으면 뭔가 스토리 집중 못하고 햄식이만 봤을듯!
- 둠치치
- 그냥 이상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보고 이것저것 자료 찾아가면서 보니까 흥미로운 영화더라구요! 앞으로 이런 작품들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 쫄린다
- 저는 마지막에 왜 웃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다양한 해석들 찾아서 보니까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타다닥의 해석에서 보다보니까 새로운 관점도 보이는 것 같아요!
- 박대리부족
-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비 종교가 가지고 오는 광기스러운 부분과 다양한 모순들을 잘 이야기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비 종교는 자신들이 항상 순결하고 깨끗하다고 믿고 있죠.
- 갠역시아이뻐
- 와 마지막에 소리도 지르지 못하는 크리스티안...진짜 고통스러웠겠다 ㅠㅠ 말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지만 자신이 당하는 일을 전부 눈으로 보고 있다는거잖아...
- 이뽀이뽀
- 감독판 진짜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엄청나네요!
- 마봉춘
- 플로렌스 퓨 연기하시는 모습 진짜 엄청나네요!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 건강한토마토
- 이 영화는 인간과 관계, 가족이라는 것은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인간의 삶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 붐붐파워
- 저런 마을에서 펠레와 같이 살면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요? 펠레와 대니는 어떻게 마을에서 살아갈까요?
- 윰언니
- 아 그거 진짜 폐에요? 처음에 움직이길랭 저는 닭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진짜 소름이다 ㄷㄷㄷ
- 유리
- 그럼 그 물에 건져진게 그 처음에 나가겠다고 했던 커플의 여자에요?? 와 진짜 어마어마다하...그냥 죽인게 아니였구나....
- 쏭쏭이
- 크리스티안과 대니가 말하는 연애의 기간이 다르건 대니의 가족이 죽고나서 슬픔에 빠진 기간을 뺀게 아닐까요?
- 파프리카
- 저도 백야 현상 한번 보고싶네요! 신기한 현상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요!
- 힘찬도롱뇽
- 대니의 연기 진짜 엄청나네요! 생각보다 재미있는 작품이라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우리에게 주는 의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지형운
- 전세계 어디서든 이런 영화에서 까불거리는 캐릭터가 제일 먼저 죽겠죠?
- 뜨거운가슴통
- 다른 영화 배우들이 엄청 비현실적이게 이쁜 몸매와 얼굴, 멋진 몸매 얼굴인데 여기는 그런것 보다는 조금 더 현실적이라고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 슬픈마라탕
- 플로렌스 퓨 배우 진짜 연기력 엄청나네요! 현실감 있는 연기력 엄청나요!
- 민트메론
- 와 그럼 정원 꾸미다는게....조쉬가 죽은 것처럼 죽은 사람들을 거름으로 주는 건가요?
- 집값좀내려라
-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전부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ㄷㄷㄷㄷ 같은 아픔을 경험했던 사람들이 많은건가....
2. 팟빵 청취자 의견
- 빙그레우스
- 다른 사람들 연기는 모르겠고, 플로렌스 퓨의 연기는 진짜 감독판으로 두번이나 봤지만 명품연기!
- 빈털털이부자
- 꽃으로 만든 옷을 입고있는게 매력적이었음
- 보윤
- 선하게 생긴 얼굴로 모든 사람을 속이다니...진짜 대단하다 ㄷㄷㄷ
- 영끌이답이다
- 마음을 열라고 주는게 환각작용을 하게 하는 것이라니...진짜 대단하다 ㅋㅋㅋ 역시 이상한 곳은 따라가는게 아이야 ㅋㅋ
- 책사랑내사랑
- 그냥 보기에는 이해가지 않는 작품이지만, 나름이것저것 공부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표등이
- 감독판 진짜 대박이다...아니 진짜 이상한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이정도까지 이상한 영화라니 ㅋㅋ
- 최준같은오빠
- 와 플로렌스 퓨 연기 진짜 잘하네요 ㄷㄷㄷ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였네요!
- 호룰룰루
- 마을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상함을 느끼고 도망쳤어야 했어...왜 따라 들어가서 죽음을 선택하는 건지...
- 핑크이구아나
- 펠레는 권력 욕을 가진 사람이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4명을 같이 가지고 왔을거야...
- 굳은의지김밥
- 크리스티안 아무리 약을 먹어서 그렇다지만 미친놈이냉...그냥 미친놈이야...
- 기가드릴브레이크
- 플로렌스 퓨의 연기력 진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널쓰는간호사
- 순진하고 순수한 얼굴로 사람들을 속여서 마을로 끌고가는 모습이라...펠레가 대니의 부모님을 죽이는데 뭔가 하나 하지 않았을까요?
- 딘딘하다
- 모든 배우들 연기력 하나는 엄청나네요! 그리고 이런 설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ㄷㄷㄷ
- 뚱뚱한초콜릿
- 화려한 옷, 평온해 보이는 마을 속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
- 싹수노란둘리
- 진짜 너무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정도로 치밀한 스토리는 처음이네요!
- 을지로날라리
- 잘생긴 남자는 언제든지 사랑이죠!
- 결혼한복숭아
- 대니의 인생은 정말로 산전수전이네요 ㄷㄷ
- 킬로렌츠
- 진짜 엄청나게 치밀한 스토리 전개와 심리적인 공포가 차곡차곡 쌓여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뽕트리오
- 이 작품 할말이 없으니까 힘드네요 ㅋㅋㅋ 찾아서 뭐라고 하기에 참 애매하네요!
- 멜랑꼴링
- 마지막에 불타는 장면에서 소름!
- 민트초코단두목
- 그들이 저 상황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죽었기 때문이다.
3. 팟티 청취자 의견
- 비티에스러버
- 일단 잘생긴 남자니까 봐주겠어 크리스티안
- 비둘기닭둘기
- 까불거리다가 진짜 먼저 죽어버린 마크...역시 사람이 너무 많이 까불면 먼저 죽어..공포 영화의 특징이징!
- 하루견과
- 공포영화라고 하기에는 완전 무섭지 않고, 미스터리라고 하기에는 떡밥 회수가 은근 있고, 이상한 영화라고 하기에는 너무 잘만들어진 작품이고...
- 혜쥔이
- 상상이상으로 미친 영화였어요! 이거 연기했던 모든 사람들 다 이런 이상한 상황을 저렇게 현실적이게 연기하다니 너무 멋지네요!
- deam
- 왜 친구들이 이거 본다고 하니까 말렸는지 알것 같아요! 이걸 보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
- 라푼젤이뻐
- 여왕님이라고 했지만, 여왕님처럼 살 수 있는건 맞아?
- 신사의언어
- 인간이 가지고 있는 원초적인 부분을 끌어내는 곳이네요! 진짜 이상한 문화를 가진 곳에는 함부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 산길슭발곰탕
- 아니 여기 나오는 사람들 전부 연기를 왜 이렇게 잘해서 더 소름돋게 만드는거야....이게 진짜 있던 일이라고 하면 엄청나게 소름...
- 엘사마녀
- 마지막에 대니가 웃는 장면은 진짜 소름이에요! 진짜 엄청나네요!
- 영탁민호찐맘
- 영화가 괴장히 이상하네요! 저는 지금 좀 이상하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 오징어볶음
- 역시 까불면 죽는다는게 정설이네요 ㅋㅋㅋ
- 유교보이
- 저렇게 이상한 곳으로 가는건 안됩니다! 어르신들 말에 틀린거 하나도 없어요! 좀 들어란 말이다!
- 준식이
- 재미있는 내용의 작품이기도 했지만, 정말 어려운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주도가고파
- 잘생긴 남자는 어떤 상황이라도 빛나는군요~ 하지만 진짜 마음에 들지 않는 캐릭터였어요!
- 피자탕수육
- 잘생기고 순한 얼굴로 사람을 홀리다니...역시 착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은 다 정상이 아니에요
- 죠링이링이
- 까불고 이상한 행동하더니 빨리 죽어서 속시원 ㅋㅋㅋㅋ
- 사랑했나봐요
- 이 영화 뭐라고 평가하기 너무 어렵다.....우리가 뭐라고 하기 정말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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