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눈누난냐의 두치아빠와 맹뚜입니다!
이번에 타다닥에서 500일의 썸머와 관련된 청취자 의견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저희에게 남겨주신 청취자 분들이 많아서 여러분에게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EP.47 <500일의 썸머>, 청취자 의견
1. 구글팟캐스트 청취자 의견
- 붕어빵킬러
- 아무리봐도 썸머를 이해하기 어렵지만, 톰이 뭘 잘못했고 뭐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 집값좀내려라
- 저렇게 연애하고 싶어도....결혼을 하고 싶어도....돈이 없다....집도 없다....톰이랑 썸머랑 서로 잘 되었으면 좋았겠지만....
- 댕댕이좋아
- 톰 상상하는 장면에서 너무 눈물....자신은 썸머랑 다시 잘 되는 생각을 했지만, 결국에는....
- 슬픈마라탕
- 저는 톰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톰 입장에서는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자신과 썸머는 무슨 관계일까...
- 지형운
- 사실 영화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 너무 시간이 왔다갔다해서 저에게는 어려운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그냥 즐기기에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 난폭한수녀
- 저는 썸머 입장에서 영화를 봤어요! 썸머 입장에서 봐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ㅋㅋㅋㅋ
- 힘찬도롱뇽
- 그래도 썸머 이쁘다....머리가 너무 길면 좀 별로긴 하지만....
- 쏭쏭이
- 이번에 마블 영화 개봉한다고 하는데, 리뷰 해주실건가용?
- 유리
- 진짜 3명의 조합은 엄청나네요! 프렌즈 리뷰는 언제 해주시는거죠?
- 벌써기대되는군
- ㅋㅋㅋㅋㅋㅋ 왜 이들은 서로 모이면 이렇게 난리가 나는건가 ㅋㅋㅋㅋ
- 촉촉한초코췹
- 진짜 생각하지 못한 리뷰당 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
- 붐붐파워
- 영화 이야기 반, 잡담 반 ㅋㅋㅋㅋㅋ 그러나 잡담도 웃김 ㅋㅋㅋㅋㅋ
- 이뽀이뽀
- 생각하지 못한 리뷰방식 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
- 갠역시아이뻐
- 이전에 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더 웃기고 ㅋㅋㅋㅋ 뭔가 슬프고....
- 링딩동유치원
- 유쾌하다 못해서 웃음이 피어나오는 리뷰 ㅋㅋㅋㅋㅋ 여운이김님 작품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 둠치치
- 영화 보면서 충격을 너무 많이 받아서 참....이 작품은 정말 뭔가 신기한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어요 ㅠㅠ 왔다 갔다 ㅠㅠ
- 신도림아보카도
- 맹뚜님이랑 여운이김님이랑 찰떡궁합이네요 ㅋㅋㅋ 이제는 두치아빠님도 슬슬 찰떡으로 진화하는 중 ㅋㅋㅋㅋ
- 몽구아빠
- 여운이김님의 작품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판타지???
- 신사동로켓당
- 웃긴다 웃겨 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 이 작품을 이렇게 리뷰하다니 ㅋㅋㅋ
2. 팟빵 청취자 의견
- 쉬즈곤즈리곤
- 자신의 상상과 현실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어찌나 마음이 뭉클하던지....역시 상상과 현실은 다른거지....
- 생라면복음밥
- 썸머의 잘못도 있지만, 무조건 썸머의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네요! 썸머에 입장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도 있었으면....
- 싹수노란둘리
- 주변에 저런 사람들 많아요....연애라고 생각하는데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진짜 사람 가지고 노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쁩니다.
- 야쿠르트아줌마
- 썸머의 과거를 알면 이해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행동이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물론 그건 톰도 마찬가지겠지만요.
- 용순이용용
- 와 아이튠즈 진짜 추억이다 ㅋㅋㅋ 저거 파일 넣어두고 앨범아트 꾸민다고 시간 엄청 소비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냉 ㅋㅋㅋㅋ
- 을지로날라리
- 여자 입장에서 썸머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저게 정답이라고 하기 모호함.....그냥 악의는 없던거 같은데...저러면 욕먹어....
- 주단태나와
- 썸머에게 공감이 가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공감하게 된 것은 톰입니다. 그동안 톰이 고생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네요....물론 톰도 확실한 태도가 아니라서 조금 그랬지만....
- 트럭시위
- 저는 여러번 돌려서 봤고, 몇번이고 봤지만 아직도 썸머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킬로렌츠
- 멜로 작품이 앞에 했던 작품이랑 비슷 ㅋㅋㅋㅋ 그러나 여기는 보영과 같은 캐릭터가 없다는게 단점이랄까....
- 콩쥐팥쥐런
- 톰의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썸머의 입장도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진짜는가짜다
- 톰은 왜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까요? 제대로 했다면 지금쯤 썸머랑 좋은 인연이 되었을 것 같은데...처음부터 친구라고 해버려서....
- 빵순이
- 저는 이런 관계였으면 빨리 정리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멜랑꼴링
- 과연 사랑은 우연일까요??? 아니면 필연일까요??
- 몽이아빠
- 새콤달콤이 진짜 현실영화라고 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었지만, 이 영화가 조금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민트초코단두목
- 톰이 조금만 더 적극적이었고, 조금 더 확실하게 이야기를 했다면, 과연 어떻게 이야기가 바뀌었을까요?
- 로또맘
- 이 남자는 커서 잘생긴 꿈쏙 사냥꾼으로 발전합니다.
- 돈까스먹고파
- 영화 대여해서 보는건 네이버가 조금 더 편안하게 되어있네요! 네이버에서 영화 자주 이렇게 대여해서 봐야겠어요!
- 네뱃삼겹살
- 연인 사이라고 처음 시작부터 확실하게 하고 갔어야지...친구라고 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지....
- 널쓰는간호사
- 왜 여운이김님만 나오면 이렇게 난리가 나는 것인가 ㅋㅋㅋㅋ 요즘 맹뚜님 묵혀두었던 한을 풀고 있는 듯한 모습 ㅋㅋㅋㅋ
- 기가드릴브레이크
- 여운이김님의 여자친구 기가드릴브레이크설 ㅋㅋㅋ
- 고구마호박
- 달달할 것 같으면서도 달달하지 않은 작품
- 2000ml
- 사랑은 달콤하면서도 쓰다
- 호기심지옥
- 우리 시절에는 저렇게 연애하는 사람들이 없었는데...지금 시대에는 가볍게 연애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황도라면
- 녹음 상태는 뭐 괜찮은 것 같은데...살짝 멀리 들리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3명에서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셔서 영화가 즐거웠어요!
- 최준같은오빠
- 어? 이쁘다~ 요즘 왜 최준 성대모사 안해주시는거죠?? 두치아빠님??
- 표등이
- 영화 오랫만에 봤는데 느낌이 다르네요~ 역시 자신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에 따라서 보는 관점이 달라지는 영화 ㅋㅋㅋ
- 책사랑내사랑
- 이건 진짜 다시 봐도 엄청나게 좋네요~
- 고3어린이
- 와....아이튠즈가 원래 저렇게 생긴거에요?? 예전 앨범아트 디자인이 더 좋은데??
- 빈털털이부자
- 명륜진사 갈비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 잊어지지 않는 명륜진사 갈비 ㅋㅋㅋㅋ 이번에 가야겠당 ㅋㅋㅋ
- 무명
- 오랫만에 프렌즈 보니까 좋네요~ 명륜진사 갈비 노래가 너무 좋아서 명륜진사 갈비 가야겠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맹뚜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시네요 ㅋㅋㅋ 여운이김님 노예계약 ㅋㅋㅋㅋ
3. 팟티 청취자 의견
- 신사의언어
- 새콤달콤이 현실적인 연애라고 했지만, 사실 500일의 썸머가 조금 더 현실적인 연애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 슈렉여친뿌잉
- 인셉션에서 그 잘생겼던 사람 맞는거죠??? 이렇게 찌질한 모습을 보니까 완전 다른 사람 같네요 ㅋㅋㅋ
- 씀메리카노
- 남자가 잘생기긴 했는데, 저렇게 찐따 같은 모습을 보니까 완전 다른 사람 같네요 ㅋㅋㅋ
- 엘사마녀
- 썸머가 이해가 가면서도 톰을 더 이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사실 누굴 이해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 여봉달봉
- 톰의 입장에서는 썸머가 이해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나는 진자 그녀와 무슨 관계일까? 처음에는 어장 당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
- 영덕성덕쿠
- 사실 톰도 확실하게 뭔가 말하지 않은 것도 잘못입니다. 물론 썸머도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도 잘못이지만....이 작품에서는 모두가 잘못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 오늘의식단
- 저는 그냥 썸머의 행동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이게 연인이 하는게 아니면 뭐야 ㅋㅋㅋ 파트너도 아니고 ㅋㅋㅋㅋ
- 웰시코기콩콩
- 톰 그냥 약간 호구네요 ㅋㅋㅋ 요번에 하시는 작품들은 호구 특집인가요???
- 유교보이
-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건 확실하지 않은 남여의 관계가 얼마아 위험한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남자든 여자든 각자 결혼하기 전까지는 신중하고 또 신중하세요!
- 유능한햄스터
- 그냥 썸머 이쁘당~ 가을도 이쁘당~
- 이민수찡
- 여운이김님도 이 작품을 매년 여름에 보시는건가요?? 저도 매년 여름이 다가오면 한번씩 찾아보는 작품입니다. 연애 도중에 봐도 그날의 기분이나 그날의 느낌에 따라서 또 다른 즐거움을 선물해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인간의욕망
- 그냥 썸머 같은 여자친구 있으면 좋겠....아니다 그냥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게...흐엉어
- 준식이
- 와이프가 이야기하는데, 썸머는 뽑지말고 톰을 꼭 뽑아달라고 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말해주지 않는데 톰에게 감정 이입을 하면서 보더라구요! 계속 썸머 나쁘다고 ㅋㅋㅋ
- 제주도가고파
- 처음에는 순서가 너무 복잡해서 어지뤘는데, 다시 한번 더 보니까 이해가 가더라구요!
- 핑쿠밍쿠
- 썸머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저는 썸머 입장도 충분히 생각이 됩니다! 처음 단추부터 잘못 끼워서....
- 펭수야사랑해
- 새콤달콤이랑 비슷하네 ㅋㅋㅋ 보영만 없는 것 뿐이지 ㅋㅋㅋ
- 지나간시간
- 둘의 생활을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둘 다 행동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 죠링죠링이
- 썸머는 톰과 그저 가볍게 지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 모든 상황이 이해하기 어렵죠.
- 치킨매니아
- 나도 저런 호구였던건가...톰은 호구력이 높은 친구였군요 ㅋㅋㅋ
- 사랑했나봐요
- 역시 사랑은 어려워....연애는 어려워....지금 생각해도 매우 어려워....
- 쁘띠젤리
-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게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톰은 가을과는 어떤 사이가 될까요??
- 문명삼촌
- 이 영화는 주인공의 시점에서 보느냐, 썸머의 시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영화의 이야기가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 붐치키붐붐
-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가 좀 더 확실하게 이야기 해줬으면 이런 일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톰이 너무 자신의 주장을 확실하게 하지 못한것도 잘못입니다.
- 라푼젤이뻐
- 썸머 완전 공주님 같은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약간...답답함의 끝을 달리는 캐릭터군요! 이런 캐릭터는 없어져야 합니다.
- 라이언춘식이
- 이건 누가 잘못했다고 하기도 굉장히 애매하네요....둘다 잘못을 했던거라서, 누구 하나 특별하게 잘못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 달고나맛김치
- 이 작품은 필연이 우연으로 바뀌고, 우연이 필연으로 바뀌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우연히 쌓이다보면 필연으로 바뀌는 것처럼요!
- 너부리미워요
- 너...너무 복잡해서 2번이나 봤어요....시간 왔다 갔다 하니까 힘듬 ㅠㅠ
- 나무지기
- 세상에 처음부터 영원한건 없죠....영원하게 만드는거죠...
- 귱자
- 맞아요...저도 여자친구라는 그룹이 사라진다고 해서 무슨일이지? 했는데...여운이김님이 마음은 더 아팠을 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톰과 썸머의 행동은 둘다 쌍방잘못!
- deam
- 여러분 연애를 시작할 때, 확실하게 말하고 시작하세요...안그러면 저렇게 됩니다.
- 밥먹으면졸림
- 프렌즈~너무 좋은 작품이죠! 저도 요즘 타다닥이 알려줘서 빠져들었습니다. 웨이브에서 나오는거 보고 다시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비비라이프
- 진짜 타다닥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ㅋㅋㅋㅋ 진짜 엄청나다 ㅋㅋㅋ 다음에 나오는 게스트는 또 있을까요?? 여운이긴님을 넘어서는???
- 비티에스러버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련해서 포스팅 올리서다라구요! 방송에서 조금 더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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