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Track.12 : '요즘이곡' 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 (上)

 

 

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최근에는 겨울왕국 OST만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렸죠?

(디즈니에 빠진 맹뚜의 만행...)

 

자 이번에 알려드릴 곡은 바로!

맹뚜와 두치파파에게 재미와 감동을

많이 많이 주었던 곡입니다!

 

「 질투의 화신 OST 」

 

 

자 그럼 질투의 화신에

어떤 좋은 노래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렛츠 기릿!

 


로코퀸과 로코킹이 만난 드라마 :: 질투의 화신 OST

Part.1 - UFO 타고 왔니? (헤이즈, 고영배)

 

출처 :: 네이버 바이브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의 첫 번째 OST로 헤이즈와 소란의 고영배가 함께한 “UFO 타고 왔니?”를 발매한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조정석 분)와 재벌남(고경석 분)이 생계형 기상캐스터(공효진 분)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물로 제대로 된 로코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EXO 첸, 딘(Dean)등과의 콜라보 음악을 통해 콜라보의 여신을 넘보고 있는 여자 힙합 뮤지션 헤이즈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색에 자타공인 대체불가 입담까지 겸비한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의 콜라보로 출발한다.

 

제목만큼이나 독특한 가사와 신선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두 남녀 가수의 기발한 콜라보는 극 중 주인공인 화신과 나리(조정석/공효진 분)의 톡톡 튀고 감각적인 연기 톤과 스토리 그리고 영상과 어우러져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UFO 타고 왔니?“는 서로 티격태격하는 극중 인물들을 외계인과 지구인에 빗대어 표현한 엉뚱한 발상이 매력적인 곡으로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진호 작곡가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졌다.

 

녹음 내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끈 헤이즈와 소란의 고영배의 절묘한 보이스 조합으로 당초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신선한 재미와 완성도 높은 노래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로코퀸과 로코킹이 만난 드라마 :: 질투의 화신 OST

Part.2 - Lovesome (라디_Ra.D)

 

출처 :: 네이버 바이브

 

이번 OST ‘Lovesome’은 감성적이고 달콤한 알앤비 음악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브랜드를 구축해 온 싱어송라이터 라디(Ra.D)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게 됐다.

 

2화에서 화신(조정석 분)이 나리(공효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하는 장면에서 이 곡이 흐른 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마지막 엔딩 곡 누구인가요”, “남자 목소리 너무 좋아요”등 라디에 대해 많은 기대를 보였다.

 

‘Lovesome’은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진호 작곡가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했으며 극 중 화신(조정석 분)에 대한 나리(공효진 분)의 마음과 서로를 향한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들을 표현해내기 위해 멜로디와 가사에 오랜 시간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드라마 OST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라디(Ra.D) 특유의 감성적이고 애틋한 명품 보이스로 드라마 시청자들은 물론, 라디의 팬들에게도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코퀸과 로코킹이 만난 드라마 :: 질투의 화신 OST

Part.3 - Step Step (수란)

 

출처 :: 네이버 바이브

 

지코, 빈지노, 프라이머리 등 대세 힙합 뮤지션들의 피처링 러브콜을 받으며 ‘여자 자이언티’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Step Step’이란 곡으로 질투의 화신 OST에 합류했다.

 

일명 ‘우산 씬 노래’로 불리며 정식 음원이 공개 되기도 전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수란의 ‘Step Step’은 셔플리듬이 돋보이는 팝 음악이다.

 

드라마 1회부터 여주인공 표나리(공효진 분)의 테마로 OST중 가장 먼저 소개되었던 ‘Step Step’은 스스로에게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물음을 던지는 내용이 담겨있는 동시에 극 중 나리의 발걸음이 화신과 정원 중 누구를 향해 가고 있는지 질문하는 이중적 의미가 숨어 있는 곡이다.

 

수란의 쓸쓸한 듯 몽환적인 ‘Step Step’이 묘하게 얽혀있는 화신, 나리의 관계에 애틋한 감정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로코퀸과 로코킹이 만난 드라마 :: 질투의 화신 OST

Part.4 - 내게 올래요 (브라더수)

 

출처 :: 네이버 바이브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네 번째 OST 주자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브라더수가 전격 참여, ‘내게 올래요’를 가창했다.

 

브라더수는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 방탄소년단의 '아이 니드 유', 소유·권정열 '어깨' 등 대중에게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곡들을 프로듀싱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극 중 남자 주인공인 화신(조정석 분)이 나리(공효진 분)에게 전하는 고백송이기도 한 ‘내게 올래요’는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편곡이 돋보이는 발라드풍 곡으로 겉으로는 냉정한 척 하면서도 속마음은 어느새 나리에게로 향하고 있는 화신의 숨길 수 없는 마음을 대변한다.

 


로코퀸과 로코킹이 만난 드라마 :: 질투의 화신 OST

Part.5 - Bye, Autumn (솔튼페이퍼)

 

출처 :: 네이버 바이브

 

솔튼페이퍼의 “Bye, Autumn”이 ‘질투의 화신’의 다섯 번째 OST로 발매된다.

 

아날로그 감성으로 서정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는 실력파 원맨밴드 솔튼페이퍼가 부른 “Bye, Autumn”은 동화처럼 따뜻하고 간결한 멜로디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듣는 이의 마음을 촉촉하게 만드는 곡이다.

 

뒤늦게 사랑을 깨달은 화신이 이미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는 나리에게 차마 꺼내지 못하는 마음 속 이야기를 노래한 “Bye, Autumn”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애절한 첼로 선율이 인상적이다.

 

“Bye, Autumn”은 남혜승 음악감독과 김희진 작곡가가 질투의 화신 시놉시스를 받자 마자 작업을 시작해 이 곡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보이스를 찾기 위해 긴 시간 고심한 결과 마침내 솔튼페이퍼를 만나 공개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지금까지 눈누난냐와 같이

질투의 화신 OST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질투의 화신 OST는 Part.13까지

13곡이 있는 드라마 입니다.

 

아마 앞으로 3번에 걸쳐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 것 같아요!

 

그럼 다음시간에 만나요!

 


 

▼Part.1 듣기▼

 

https://youtu.be/1XdrubthhsY

출처 :: 유뷰트(Daum Music Channel)

 


 

▼Part.2 듣기▼

 

https://youtu.be/h728JOm5Soo

출처 :: 유튜브(Ferrer Tanya)

 


 

▼Part.3 듣기▼

 

https://youtu.be/faK-LDJpcr4

출처 :: 유튜브(Ferrer Tanya)

 


 

▼Part.4 듣기▼

 

https://youtu.be/QBfDTCxbb3k

출처 :: 유튜브(henny op2)

 


 

▼Part.5 듣기▼

 

https://youtu.be/a_3H-HnjGgI

출처 :: 유튜브(Song For U By Norae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