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2019년도 겨울왕국2가
개봉하면서 벌써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예매율 1위입니다.)
오늘은 2017년도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봉 작품이었던 영화
「 마 더! 」
Mother!
2017년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모든 시청자들의
멘탈을 탈탈 털어버린
매우 이상하고도 신기한 영화
영화 <마더!>를 같이 알아보죠!
마더!
Mother!.2017
2017년도 부산국제영화의
개막식을 장식한 영화입니다.
헝거게임과 엑스맨에 나온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으로
등장해서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는
예술적이고 엄청난 영화입니다.
그럼 이 영화의 감독과
주인공들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대런 아로노프스키
Darren Aronofsky
브룩클린 출생.
하버드 대학에서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더 알아보기!
졸업작품인 〈수퍼마켓 청소 Supermarket Sweep〉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94년 미국영화협회(A.F.I)로부터 연출 분야 예술 석사 학위(M.F.A)를 받았다. 장편 데뷔작인 〈파이〉로 98년 선댄스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아로놉스키는 〈붉은 시편 Red Paslm〉으로 유명한 헝가리의 거장 미클로스 얀초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감독과 제니퍼 로렌스는
연인 사이였지요!
(이 당시 마더!를 촬영할 때)
자 그럼 이 영화를 빛내주신
영광스러운 배우님들을 만나죠!
이번 마더!에서 <마더>역의 주연으로
"그"의 아내로 나오면서 남편을 사랑하고
집을 고치고, 잘 보존하는 역할을 하는
역활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제니퍼 로렌스 더 알아보기
1990년생인 제니퍼 로렌스는 데뷔작 <버닝 플레인>을 통해 베니스 영화제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윈터스 본>으로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상, 새틀라이트 어워드 등 최우수 배우 부문 후보로 올랐다.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레이븐 다크홀름/미스틱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으며,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에 캣니스 에버딘 역으로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2012년에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젊은 미망인 티파니 역을 소화해내며 골든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상과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마더!에서 <그>의 역할을 맡은
하비에르 바르뎀 배우입니다!
이번에 신비스러운 남편의 역할을
제대로 잘 소화해냈고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던 배우입니다!
하비에르 바르뎀 더 알아보기!
최근 몇 년 동안 하비에르 바르뎀은 세계무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스페인 배우로서 자신의 위치를 확립해왔다. 지금까지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유일한 스페인 배우이기도 한 그는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계 집안의 일원이다. 여배우 필라르 바르뎀의 아들이자 후안 안토니오 바르뎀 감독의 조카인 그는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잘 생긴 외모를 이용하거나 연기하기 쉬운 역할들은 대체로 거부해왔다.
바르뎀의 초기 경력에는 비가스 루나 감독과 함께 한 작업들이 있다. 그는 루나의 「룰루(1990)」에서 작지만 눈길을 끄는 역할을 연기한 후 「하몽 하몽(1992)」과 「골든볼(1993)」 두 편을 더 함께 하면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 그 후로는 현대 스페인 영화계의 가장 뛰어난 감독들의 작품에서 계속 주연만 맡아왔는데, 예를 들면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라이브 플레쉬(1997)」와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의 「페르디타(1997)」, 마누엘 고메스 페레이라의 「보카 보카(1995)」 같은 작품들에 출연한 것이다. 그중 스크류볼 코미디인 「보카 보카」는 바르뎀의 좀 더 가벼운 면모도 보여주었다.
바르뎀은 「비포 나이트 폴스(2000)」에서 박해 당한 쿠바의 작가 레이날도 아레나스를 연기하면서 더욱 큰 명성을 얻었고 그를 바탕으로 「콜래트럴(2004)」 같은 미국 영화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그러나 같은 스페인 출신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달리 바르뎀은 세계적인 프로젝트들에 출연할 뿐 아니라,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영화 「햇빛 찬란한 월요일(2002)」을 비롯하여 도전적인 스페인 영화들에도 계속 출연하고 있다. 그는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의 「내면의 바다(2004)」에서 사지마비환자 라몬 삼페드로를 연기함으로써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만들 가치가 있는 영화이기만 하다면야 그 영화가 어디서 온 것인지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그 외의 다양한 배우들이
등장해서 연기력을 뽐내주십니다!
진짜 배우 하나하나가 명연기를
보여주셔서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두려움이 너와 함께 하리라...
- 간단한 줄거리 -
"두려움이 너와 함께 하리라"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이 찾아온다.
낯선 이들의 방문이 불편하기만 하던 중
손님 짐에서 남편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 아내는
이들을 환대하는 남편의 모습이
의심스럽기만 하고,
그들의 무례한 행동은 갈수록 극에 달한다.
계속되는 손님들의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은 아내를 더욱 불안하게 하는데
이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맹뚜와 두치파파의 주관적이고 비객관적인 리뷰
- 리뷰는 리뷰일 뿐, 참고만 하세요! -
이 영화는 정말 "이상하다."라는 단어가
매우 잘 어울리는 영화다.
영화에서 정상적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다.
남편과 아내가 살고 있는 집
평화롭게 살고 있는 이 집안에
이상하게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이 아름다운 집에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집안에는 지속적으로
이상한 상황이 생깁니다.
이 집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전부 <그>를 좋아해서 찾아오지만,
그의 아내에게는 매우 무례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의사 부부의 아내는
무례함의 최고봉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는 정말 이상하다.
아내가 지속적으로 무례한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을 내보내자고 하는데
<그>는 손님들을 보내지 말자고 한다.
(영화를 보다 보면 고구마를 1000개...)
이 영화는 성경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성경을 모티브로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내용이 성경에 기반을 하고 있다.
영화를 보시다 보면 기독교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독교를 기반으로 해서 만든 영화로
또 다른 해석이 필요하니까
그건 다음 편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d...)
지금까지 영화 <마더!>를
리뷰하면서 같이 알아봤습니다.
두치파파가 매우 궁금해했던
장면들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2017년에 두치파파가 보고
2019년에 맹뚜랑 같이 봤는데
아직까지도 정확하게 모르는
영화라고 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영화에서 이상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정말
어려웠던 영화입니다.
(맹뚜도 해석이 오래 걸렸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특별 편으로
영화 <마더>의 해석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봐요!
▼네이버 / 다음 영화정보▼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2650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2234
▼왓챠 영화정보▼
https://watcha.com/ko-KR/contents/m5DGM7y
▼영화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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