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0(1) - E-book, 계속 성장하는 전자책(개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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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다닥 콘텐츠 크루 눈누난냐

맹뚜와 두치파파 입니다!


여러분들은 책을 좋아하시나요?

 

최근에 핸드폰으로 소설을 보시는 분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주변에 카카오페이지로 소설들을 보시더라구요!

 

또한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대형화면의

스마트폰이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전자책 서비스를

다양하게 이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전자책에 대하여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전자책(E-book)을 간략하게 알아보자!

IT 두치파파 & 미디어 맹뚜가 알려주는 간략한 구독경제의 세상으로!

 

기존에 종이책으로 보던 책들을 컴퓨터 통신이나 인터넷에서 책 전문을 PDF 형태의 파일로 다운로드 받아 PC나 핸드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전자책은 Online book, File book, Digital book

다양한 이름으로 전 세계에서 불리고 있습니다.

 

E-book의 특징으로는 책의 다양한 화면을

파일로 구성할 수 있고, 책 손상의 위험이

극단적으로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단, 기기 파손은...피해갈 수 없죠..)

 

또한 종이책는 다르게, 책 내용의 업데이트가

전자책이 훨씬 더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비와 유통비를 절약할 수 있고

재고에 대한 부담 경감과 환경보존까지 가능

많은 부분에서 종이책보다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전자책 입니다.

 


02. 전자책(E-book) 시장규모

IT 두치파파 & 미디어 맹뚜가 알려주는 간략한 구독경제의 세상으로!

 

다양한 전자책기기와 전자책 시장 규모

전 세계에서 E-book(전자책) 시장 규모가 제일 큰 곳은 미국이다. 그 다음으로 일본이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도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등 다양한 개발도상국에서도 전자책 바람이 불고 있는 실정이다.

 

전자책 전세계 성장률 추세

 

전자책 시장은 2013년도를 기점으로

시장의 많은 변화와 성장을 가져왔다.

 

한국의 E-book 시장 규모는 3,250억원으로

2013년에 큰 성장을 거두고 있었으며,

2017년에는 6,689억원으로 대폭 성장했다.

이후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성장이 될 예정입니다.

 

일본의 경우 2012년 723억엔을 기록하였고,

2013년에는 1,010억엔을 기록하면서

지금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세계의 가장 큰 시장을 자랑하는 미국

전세계 시장에 13%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03. 전자책(E-book)의 장점과 단점은?

IT 두치파파 & 미디어 맹뚜가 알려주는 간략한 구독경제의 세상으로!

 

전자책과 종이책은 확실하게 다르다. 전자책의 장단점을 알아볼까?

장점 단점

1. 물리적인 제약이 적습니다!

종이책과는 다르게, E-book을 읽을 수 있는 기기만 있다면 언제든지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종이책은 물리적으로 저장할 공간(책장)이 있어야 하지만, 전자책은 기계에 또는 서버에 저장되어서, 더 편리하고 많이 보관할 수 있습니다.

1. 기기와 플랫폼의 종속성

전자책은 디지털 파일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전자기기와 프로그램이 없으면 읽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다양한 요소(OS / 인터넷 / 배터리 등)가 전부 충족을 해야지만 읽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다운로드해서 가지고 다니는 경우에는 괜찮지만, 스트리밍으로 읽는 경우에는 인터넷이 가능해야 한다는 제약도 가지고 있습니다.

2. 휴대성이 좋습니다!

종이책의 경우 책의 무게에 따라서 들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다르지만, E-book은 편안하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2. 플랫폼의 종료시 도서 소멸 가능성

전자책은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플랫폼이 서비스를 종료하게 된다면, 해당 플랫폼에 있던 책들이 소멸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특정 내용을 검색해서 찾기 편리하다.

E-book은 특정 단어 또는 키워드를 입력해서 원하는 부분을 쉬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절판 도서는 구매하기 어렵다.

전자책의 경우, 종이책과는 "중고"라는 개념이 없어서, 절판된 도서는 찾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더 좋은 내구성과 어디서든 책을 구할 수 있다.

종이책의 경우 변색 또는 오염이 될 수 있지만, 전자책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기만 안전하다면, 보다 안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책 처럼 서점 또는 도서관을 거쳐야 하지만, 전자책은 플랫폼에서 책을 다운로드만 하면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4. 가독성과 해상력 부족 여부

스마트폰 화면에서는 종이책의 한 페이지도 다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태블릿을 이용한다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긴 하지만, 폰트에 따라서도 가독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수정 및 배포의 빠름과 환경보호에 좋다.

종이책의 경우 수정과 배포에서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전자책의 경우에는 수정과 배포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종이책보다 전자책이 탄소배출량이 적어서 환경보존에 더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5. 콘텐츠 부족

전자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전자책이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종이책에 비해서는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6. 기존 출판 방법에 비하서 간단하게 진행 가능!

종이책의 경우 출판에서 광고까지 다양한 비용이 들고 있지만, 전자책의 경우에는 간단한 방법으로도 출간이 가능하다!

6. 불법복제의 취약 여부

전자책은 종이책과 다르게 복제가 쉽다는게 제일 큰 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을 막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고 있으며, DRM을 활용해서 막고 있기는 하지만, 이용자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는 시스템으로,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7. 읽어주기 기능이 있어서 폭넓은 소비자 유입 가능성

종이책은 읽어주기 기능이 없지만, 전자책의 경우에는 읽어주기 기능(TTS)가 있어서, 좀 더 폭 넓은 책일기가 가능합니다.

 

 


04. 전자책(E-book), 월정액 도서 대여 서비스의 등장

IT 두치파파 & 미디어 맹뚜가 알려주는 간략한 구독경제의 세상으로!

 

2017년 광고계를 흔들었던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 이전에도 전차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월정액 서비스의 방아쇠가 되었던 것은 밀리의 서재이다.

 

2017년 중반에 밀리의 서재가 약 2만권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한번에 30권까지 대여가능한

월정액 도서 대여서비스를 시작하면서

E-book 시장에 구독경제모델의 시작이 되었다.

 

리디북스와 YES24도 이후 구독서비스를 시작했다.

밀리의 서재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2018년 7월 리디북스"리디셀렉트"를 출시

2018년 9월에는 YES24"북클럽"이 출시되고

2019년 교보문고도 월정액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E-book에 대하여 간단하게

여러분들과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카카오와 네이버로

웹 소설 또는 웹 툰을 자주 보시는데

앞으로도 스마트기기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서 E-book 서비스도

다시 확대 성장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E-book 국내 플랫폼을

알아보고, 어떤 내용을 가지는지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